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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음, 신나는삶, 밝은 화천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조회수 1592
작성일 2007-06-25 09:29:00
| 제목 | 6월2일 원앙마을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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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내용 |
6월2일 원앙마을을 다녀와서........ ㆍ작성자: 고예정 ㆍ작성일:2007.06.21 ㆍ조회수:64 유기데이 좋은 날에 원앙마을을 다녀왔습니다. 가는 내내 훌륭한 화천의 경치에 감동을 받았어요. 화천의 산과 강과 나무들이 만드는 아름다운 모습. 보기만해도 내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느낌이었어요. 화천에서 다시 원앙마을에 도착했을 때 반갑게 맞아주시는 농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기억에 남을 만큼 즐겁게 놀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떡메치기, 손 모내기, 새끼줄 꼬기, 게다가 맛있는 자연의 음식들까지 죄송스럽게도 너무 훌륭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저희가 오기 3일전부터 준비하셨는데, 정작 도움보다는 일거리를 만들어 드렸다는 생각에 돌아오는 길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더운 곳이 화천이라며 뉴스에 소개 되는 모습을 보며 화천에서 즐겁게 놀았던 때를 기억합니다. 더운 날 부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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