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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98
작성일 2012-08-01 01:16:13
| 제목 | 돼지 휴가철 특수 불투명 |
|---|---|
| 작성자 | 관리자 |
| 내용 |
이로 인해 본격적인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8월 지육가격은 하락폭을 더 키워 1당 4,400~4,600원에 그쳐 전년 동월보다 21.3~24.6% 하락할 것으로 예측됐다. 9월 가격은 8월보다 더 낮은 1당 3,900~4,200원으로 전망돼 가격하락에 따른 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9월 돼지 사육마릿수는 6월보다 2.7~3.8% 증가한 970만~980만마리까지 늘고, 12월에는 990만마리 전후로 구제역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육계의 8월 산지가격도 수요증가보다 공급량 증가의 영향이 커 전년 대비 4~14% 하락한 1당 1,600~1,800원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됐으며, 9~10월 산지가격도 1당 1,400~1,600원까지 하락해 전년 대비 3~21%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8월 육계 사육마릿수는 전년보다 7.7% 증가한 1억606만마리에 달할 것으로 관측됐다. |
|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