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노심초사 사기당하실 분이 생길까 싶어 글 올립니다.

17년 2월 처음 콘도르하우스의 김*현씨와 계약 후 산수화 연립을 들어왔습니다. (보증금 1000 / 월세 15)

근데 조사해보니 이 집의 주인은 박*춘씨이고 저희는 집주인이 아닌 김*현과 계약을 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고민 중에

4월이 되었는데 갑자기 집이 공매가 들어갔다고 공매통지서까지 날아오는 겁니다.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김*현씨에게 전화했으나 전화는 받지도 않고 이상한 변명거리만 늘어놓더군요.. 추후 알게된 사실이지만 화천바닥에서 남의 돈 떼어먹기로 악명이 자자했던 사람이였습니다.

더욱 미칠노릇인거는 현관 앞 수도가 터졌는데 아무 조치도 취하지도 않고 (물이 신발장 안으로 들어옴)

이전에 밀려있는 가스비, 수도세, 관리비 (합산 50만원정도 되더군요..)도 내지도 않고 정말 미칠 지경입니다.

혹시나 화천 산수화연립 생각하시면 김*현 씨와 절대 계약하지마세요. 절대 이런 사기꾼한테 속아 저희와 같은 일이 발생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저희와 같은 고민을 하고있으신 분은 010 6247 1214로 연락부탁드립니다. 같이 힘합쳐서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