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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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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23 작성일 2001-12-30 08: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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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겹네요 그만게제하세요..
작성자 주민
내용
박경희 wrote..
: 간경화말기 환자 임종직전 기적처럼...
: 인천 만수동 한국아파트에 사는 저희 아버지의 일입니다.
: 알콜성간경화로 인천중앙길병원에 다니시기를 8년째.
: MRI, CT촬영, 혼수, 복수, 관장, 혈변, 피토함 등.
: 간경화 환자를 옆에 두고 보신 분들은 바로 이해 하실 것입니다.
:
: 2001년 9월7일 금요일! (퇴원 하시는날, 네떼루마니 3장씩 처음 붙임)
: 8년동안 수차례 인천길병원을 제집드나들듯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던 아버지는 이번에는 거의 2주동안 밥도 못드시고 포도당, 알부민, 피주사로 연명하셨습니다.
: 더이상 진전은 없고, 혼수는 계속되었습니다. (혼수:사람을 못 알아 보고 옷을벗거나 딴짓을 함)
: 관장을 하고는 쭉 뻗으셔서 겨우 정신을 차릴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 (관장:항문으로 매끄러운 설사약(?)을 강제로 집어넣어 대변을 나오도록 함)
: 담당 의사는 간이 이제 다되었고, 앞으로 혼수는 더욱 심해질것이며, 혼수속에 돌아가시게 됨을 통보하였습니다.
: 어머니와 저는 더이상 병원에 있음이 무의미 하다고 판단하고 집에서 임종을 지켜보기로 하였습니다.
: (퇴원 전날 아는 후배를 통하여 네떼루마니를 소개받고 편하게 돌아가실 수 있다는 말을 믿고 발바닥에 3개씩 붙여 들였음)
: 집에 오신 아버지는 더욱 상태가 악화되었고, 하체부터 굳어져 누워서 상체를 일으킬 수도 없었습니다.
: 혼수속에서도 일으키려하니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몸부림을 쳤습니다.
:
: 다음날 토요일 저녁 (퇴원 2일째, 네떼루마니 3장씩 2일째)
: 눈을 뜨신 아버지는 무언가 말을 하려 하였으나 혀가 말려 말을 할 수도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 주변에 있는 친인척과 울산에 있는 매형,누님에게 연락하여 아버지의 임종이 가까워짐을 알렸습니다.
: 인천 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도 연락을 취하고, 어머니가 마련하신 수의도 꺼내 놓았습니다.
: (돌아가실분 한테 무얼 붙여 드리냐고 나무라는 어머니의 말씀에도 편히 저세상으로 갈 수 있다는 말이 생각나 아들로서 마지막
: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발바닥에 네떼루마니를 붙여 드리고 아버지와 함께 밤을 지세웠음)
: 아버지는 계속 잠만 주무시고 계시다 깨우면 눈만 깜박이고, 친인척이 와도 몰라보시고, 누님이 와서 하염없이 울고, 10여년 연락이 안되던 조카까지 와서 정정하시던 아버지를 생각하며 울고....
:
: 일요일 (퇴원3일째, 네떼루마니 3장씩 3일째)
: 그러나 아버지는 쉽사리 운명하시지 않았습니다.
: 일요일 저녁이 되어서도 말을 전혀 못하시고, 몸은 굳었지만 생명의 줄을 잡고 계셨습니다.
: 인근에 사시는 친인척분들은 저녁이 되어서야 하나둘 씩 집으로 돌아가시기 시작했습니다.
: 저도 쉽게 돌아가시지 않겠다는 판단에 그동안 못잤던 잠이라도 자 둘 겸 밤늦게 20분 정도 걸리는 저희 집에서 눈을 붙였습니다.
:
: 월요일 아침! (퇴원4일째, 네떼루마니 4일째)
: 아침 일찍 전화벨소리에 화들짝 잠이 깨었습니다. 드디어...라는 생각으로.
: 그러나 전화를 하신 어머니의 목소리는 아주 밝았습니다.
: 긴장하여 전화를 받는 순간 "너 아침에 올필요 없고, 회사에 가라! 네 아버지 깨어났단다."
: "정말에요" "그럼 왜 전화 했겠니, 너 일찍 여기로 올것같아 전화했어" 하시던 군요.
: 일단은 안도의 마음으로 회사에 갔다가 오후 4시쯤 아버지를 찾아뵈었습니다.
: 아파트 현관문을 여는 순간 저는 드디어 기적을 보았습니다.
: 아버지께서 거실에 나와 앉아 계시면서 저를 보고 "너 왔니!" 하면서 바라보시는 것이었습
: 니다.
:
: 화요일(퇴원5일째, 네떼루마니 2장씩 5일째)
: 아버지는 여전히 정신이 있으시면서 죽도 드시기 시작했습니다.
: 사람은 돌아가시기 전에 힘이 생긴다는 이야기도 있기에, 네떼루마니를 믿기에는 아직일렀습니다.
: 그러나 어머니에게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 늘 아팠던 어깨결림이 그것붙이고 괜찮다고 하시고, 의자가 넘어지면서 멍들었던 발등의 부기가 빠지고 아픔이 없어졌다고 하시면서 네떼루마니를 격찬하였습니다.
: 아버지의 임종직전을 지켜보았던 친인척, 장의사까지도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네떼루마니 구입을 요청했습니다.
:
: 그 후 (퇴원30일째, 네떼루마니 1장씩 30일째)
: 아버지는 30일이 지난 이날 까지도 살아계십니다.
: 살아서 연명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걸 붙이니까 혼수가 없어서 살겠어"라고 말씀하시고 먹을것도 다드시면서 지내시고 있습니다.
: 목발을 집고 걸을 수도 있습니다.
: 이제 네떼루마니를 믿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
: 2001.10.31 현재 (퇴원57일, 네떼루마니 1장씩 57일)
: 임종직전의 아버지는 이제 거의 두달을 혼수 없이 살아계십니다.
: 지난주 일요일에는 영종도에도 모시고 갔었습니다.
: 대변도 정상인과 다를바 없이 보고 계십니다.
: 어머니는 이제 네떼루마니 펜이 되었습니다.
: 네떼루마니와의 만남이 저희 가족에게 엄청난 행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
:
:
: www.neterumani.net
: 아직도 모르 시나요??
: 오늘 12월26일은 저희 네떼루마니가 한국 성인병 협회로 부터 인증을 받은 날입니다.
: 어려운 관문을 통과했읍니다.
: 결국 꿩잡는게 매입니다.
: 진실은 언젠가는 승리하게 되어 있읍니다.
: 감사 합니다., 할렐루야 밖에는 눈이 내리네요.
:
: 추신 : .
: 택배비 관련: A,B세트를 제외한 C,D세트는 택배비를 본사가 부담합니다.
: 타 싸이트와 다른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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