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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44
작성일 2001-12-19 09:18:31
| 제목 | 굿바이 2001 유진박과 함께 |
|---|---|
| 작성자 | 문화통신 |
| 내용 |
"기본적으로 나는 모든 음악은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영어로 크로스 오버, 음악 장르간의 벽을 허문다는 생각을 가지고 음악을 한다" 그는 클래식과 락, 재즈를 넘나들며 신들린 열정을 무 대에서 폭발한다. 바이올린에 비올라, 첼로 줄을 덧달아 6줄의 전자 바이올린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표현하는 다소 괴짜스러운 천재. 유진박, 그가 춘천을 찾는다. 12월 30일, 오후 6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송년기획공연으로 '유진박, 2001 굿바이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에는 유진박 특유의 바이올린 선율 외에 12인조 빅 재즈밴드의 공연과 재즈가수 웅 산의 찬조출연으로 근래 보기 드문 열정적인 공연이 될 듯하다. 웅 산은 지난해 재즈보컬 부분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한 미모의 여가수로 현 KBS 빅밴드 전속 재즈 보컬과 '김덕수와 슈펴밴드 난장' 리드 보컬을 맡고 있다. *공연안내 및 단체예약 /(033) 250 3593, 251 3474 ㅇ 입 장 료 : R석20,000원· S석15,000원·A석10,000원 ㅇ 예 매 처 : 청구서적257 3200, 피카소안경257 1001, 명곡사254 0623, 바라 241 4598, 금강제화256 3789, 영창피아노243 8000, 강원대구내서점250 7356, 한림대구내서점251 1969 □ 복권판매소/ 농협중앙회앞, 주택은행앞, 제일은행앞, 새명동입구앞, 육림극장앞, 신한은행앞, 향군회관앞 |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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