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행복한 마음, 신나는삶, 밝은 화천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조회수 674 작성일 2001-09-29 12:27:51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연금 되찾기 운동
작성자 김진선
내용
귀하
안 내 장

안녕하십니까?
결실의 계절 가을에 여러분 가정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공직을 떠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 년 몇 달이 되었습니다.
많이 들어서 아시겠습니다만, 다들 믿고 나온 연금이 작년에 개정되면서 우리를 너무나 슬프게
합니다. 민주 공화정의 계속성이 유지되는 한 기준을 고쳐 지급액을 줄이는 개정 입법을 할 수
없음에도 퇴직공무원은 보수 인상율을 물가 인상율로 고처 지급액을 줄여 세월이 갈수록 계속
줄어드는 법제로, 현직공무원은 크게 올리는, 떠들고 권한 가진 집단에, 특혜 주는 시류를 여실히
보여준 아이러니컬한 입법을 하고도 태연한 현실을 보면서 분노치 않을 수 없습니다.
더욱이 곧 현직도 퇴직하여 악순환의 고리의 대상이 될 것이 자명함에도 임시 방편의 편법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우리 땅에는 조용히 지켜보는 자는 가끔가끔 절대 상대적으로 당연한 권리도 손실을
입어야하는 아픔을 겪어야만 합니다.
이제 우리도 손놓고 바라만 볼 수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의 기본 생존권인 연금을 회생하며,
법에 있는 상조권을 부활하여 퇴직자의 복지를 높이고 세월 가도 변치 않는 기득권이 남용하는
낙후된 행정,정치 문화를 종식 시켜야 합니다. 전국의 모든 퇴직자가 마음으론 아파하면서도
누군가 발동을 걸어 주기만 기다리는 안이한 구조에서 늘 뒤처진다고 입방아에 오르던 우리
강원, 영동권이 앞장서 일어나 모든 퇴직자의 권익을 지켜주는 선도의 불을 밝혀 잘못된 관치,
법치, 입법의 후진 구조를 몰아냅시다.
우리가 더욱 방심하면 신자유주의 하이 인프레 구조하에 연금 받는 영세민으로 전락할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네 탓, 내 탓 미루지 마시고 우리의 생존권인 연금 되찾기 운동에 귀하를 초대하오니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간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1. 9 .

명퇴공무원 협의회 추진위원장 김 하 진






♧뒷면에 추진 계획

추진 계획
1. 방향

ㅇ. 우리의 잃어버린 연금을 되찾고, 지키며
ㅇ. 공무원을 같이한 동료로서 친목을 도모하여, 어려운 일을 도와주 고, 가용 능력를 활용
토록해
ㅇ.공직의 경험을 버리지 말고 현직에서 아쉬워했던 것을 개선토록하 고, 열심히 하는
후배들을 지켜주며 각종 위원회 등에 참여를 적극 화하여 당국에 고칠 것을 요청하고
국민들께 행정 정보를 바로 알 려 공민권을 회생, 그토록 갈구해온 선진 행정의 자세를
갖추도록 하여 치열한 국제 경쟁의 세계속에 해뜨는 아침의 나라를 되살리는 초석을
만드는 NGO 운동의 전개.... 민주주의 자치가 필요한 나라 로→ 퇴역 공무원들의 역할이
요청됨

2. 세부 일정
1) 발대식
삼척시 여성회관 3층 음악실 또는 소강당
2001. 10. 4. (목) 오후 2시
총회준비,청원서 발의(헌재,행자부,연금 공단<청구서>) 연금 되찾기 정당성 설명
(법, 경제, 사회적 당위→ 간사)
*참여 하신 퇴직자들께선 도장 지참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총회
4,5주 후 삼척 여성 회관 소 강당이나 대 강당

3) 시 행(사 업)
양당 지역 의원 방문, 중앙당 방문 일정 조정 요청 후 중앙당 및 국회 방문
헌재,행자부 청원서 및 공단 청구서 등의 활동을 통해 전국에 확산
<유효성 제고를 위한 인터넷 강좌 필요....발대식, 총회, 건의 진정 등 >


3. 협의
1) 추진단 구성.
1차 모임에서 추진단 발족(위원장 총괄 간사 운영 총무등)
집행 위원 선임(현안 즉시 협의<총회 준비 등>,방문단 구성, 홈 페이지 운영)


2) 참여 확대 방안 모색
.안내문 전달
.지역별 ,직별 추진단 구성. 유관 단체 협조, 가족들도 동참


3) 총회 준비
회칙, 초청 인사, 내용<건의서, 결의문, 개회사, 축사> 성격<실내, 외?>
※ 명퇴 공무원 공식적 협의회 조직은 전국에서 처음 있는 일로, 긍지를 가지시고 많이
참여토록 같이 노력하여 다음에는 도 대회를 한번 더하고 최종적으론 전국으로 확산
시키는 사명을 가져 주셨으면 함.
파일
댓글 쓰기
나도 한마디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