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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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17
작성일 2001-08-03 06:55:23
| 제목 | 공무원뿐만 아니라 모두 알아야 합니다 !! |
|---|---|
| 작성자 | 공직협 |
| 내용 |
◎ 2001/8/1(수) Re.. 공무원뿐만 아니라 모두 알아야 합니다 !! 공무원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예 공무원 여러분이 들어야 할 말들입니다. 그러나 공직협이 들어야 할 말보다 변화와 개혁을 거부하고 이대로! 이대로! 하면서 나라가 망해가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들어야 합니다 한참만에 들러 봤는데 좀이상해서 한마디 충고 합니다 => 한참만에 들리셨다니 요즘 공직사회 돌아가는거, 세상 변하는것 전혀 모르시겠네요 여기는 우리의 세금으로 살아가는 공무원들의 집단이 맞읍니까? => 당신의 세금을 거지처럼 동냥해서 살아가는게 아니고 당당히 일하고 쥐꼬리만한 월급이지만 떳떳이 받아, 배보다 더큰 배꼽같은 세금을 내며 살아가는 이들의 모임입니다. 공무원은 우리나라를 지탱하고 있는 말없는 봉사자라고 느껴왔습니다 => 맞습니다. 분명히 공무원은 이 나라를 지탱하고 있는 봉사자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잘못 지탱하여 왔기에 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고 그 죄로 인하여 아무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자유 게시판을 보니까 좀이상합니다 => 예, 당연히 이상해야 합니다. 이상하지 않다면 변화도 개혁도 없다는 것을 말하니까요 무슨 조직폭력배 집단 같군요 => 뭐 눈엔 뭐 밖에 안보인다고, 진정 이들이 말하고자 하는 충정의 소리가 안 들립니까? 눈이 있으되 보지 못하고, 귀가 있으되 듣지 못하며, 닫힌 마음을 열지 못하는 그런 생각(머리)이 없는 당신같은 사람이 슬쩍 겉만 보는 법입니다. 다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몇사람글은 공무원집단에 송충이 같은 느낌이 듭니다 => 예, 그래요. 아직도 우리 공무원중 많은 분들이 송충이는 솔잎만 먹어야 된다고, 그저 시키는대로. 하라는 대로,그게 잘못인지 알지도 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구태속에서,정작 보살펴야 할 국민들은 멀리 내려다, 보고 오직 윗 사람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서로 싸우고 뜻고 특히 몇몇분은 조폭인가요 아니면 좀들된 공무원인가요 => 잘못되어 가고 있는 나라를 바로 잡자고 하는데 그걸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가로 막는 좀 덜된 공무원과 상대하다보니 저절로 투사가 되어 가는 면도 있으나 이렇게 밖에 할 수없는 저희들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무원들이 무엇을 위하여 누구를 위하여 존재하는지 알수가 없군요. 많은 실망이 들군요 =>공무원들은 분명히 조국과 국민을 위하여 존재합니다, 그리고 공무원도, 그의 가족도 다 같이 행복하게 살아가야할 국민의 한사람입니다. 그리고 확실히 알아야 할 것은 공무원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존재해야지 정권을 위해 일을 해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요즘 공무원집단이 무슨시위를 하는 모양인데 그만두시면 않되나요 => 시위라구요? 예 좋습니다. 그러나 무엇때문에 누구를 위해서 그들이 모든걸 포기하고 시위를 하는지 모르시면 가만히 계십시오 가만히 있으면 아무일 없을텐데 왜 니가 나서냐고, 연로하신 부모님과 사랑하는 처자식이 눈물로 애원해도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이기에 누군가는 할 일이기에 편안한 보금자리를 두고 천막속에서 절로 녹아내리는 뜨거운 아스팔트위에서 자신을 희생시키고 있습니다. 공우원이 시위를 하면 이나라가 망할것이라 말합니다. 최후의 보루인 공무원 분들이 그렇게 국민을 불안하게 하면 되겠습니까? => 전교조 시절에도 그랬습니다. 아이들을 다 빨갱이로 만들 것이라고, 나라가 망할 것이라고.. 항상 그래 그래 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렇습니까? 정말 당신은 불안합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잘못된 기득권 속에 기생하고 있는 공무원이거나 세상을 너무나 모르는 철부지입니다. 길거리 깡패도 아니고 전부 흉보고 욕설투성이고 헐떳고 다음에 또 시위를 하면 똥물이라도 퍼 부어야 하겠습니다 => 누가 흉보고, 욕설하고 그럽니까? 공직협 어디에 그런게 있읍니까? 서로 올리는 글 들을 보면 너무나 서로 아끼는 마음에 서로 이해하는 마음에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핑 돌곤 합니다. 나쁜 면만 가슴으로 받아들이는게 아닙니까? 공무원이 집단행동을 한다고 무조건 나쁘게만 보는 당신같은 사람은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봐야만 맛을 아는 그런 부류의 사람입니다. 이나라가 지금 어떤지경인지 배부런 공무원들도 좀 아셔야 합니다. 금리가 바닥을 치고있고 임금이 내려가고 그것도 모자라 실업자가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맞습니다. 이나라가 지금 어떤 지경인지 배부런 공무원들도 좀 알아야 합니다. 그러고 국민들도 알아야 합니다. 진정 지금 바로된 정책이 어느것이 있으며 올바르게 나아가는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이게 바로 덜된 공무원들이 국민을 위한 행정을 하지않고 위에서 시키는대로 위만 보고 행정을 한 결과입니다 제발 좀 정신차리십시요 모든게 피곤하여 가만히있다고 국민들이 당신들의 그 난장판 행동을 용인한다고 생각한다면 큰착오 입니다 제발 자중하세요 선량한 국민 약올리지 말고 => 제발 정신차리십시오, 당신같이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위에서 시키는대로만 하는 무뇌 소유자가 정말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장애가 됩니다. 당신이 말하는 난장판은 그저 당신의 꽉 막힌 사고 속에서 맴도는 허상일 뿐입니다. 창원대회, 부산대회 어느 곳에서 시민이 불편하다고 한 적이 있었나요, 걱정을 하면서도 오히려 지지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고 봅니다 급히 쓰다 보니 표현에 무리가 따르고 거칠게 된 점 널리 이해 하여 주시길 부탁드리며 이 글에 대한 반박은 http://happy pyongchang.com 으로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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