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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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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55 작성일 2001-07-23 07: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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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왜 부산대회인가
작성자 아하
내용
왜 부산대회인가

박봉의 공무원들이 자기 돈도 써가면서 창원에
갔다 부산에 갔다 하면서 외치는 소리는 무었인가

정부는 공무원노조를 두려워하며 한사코 막으려고만
드는가

그럼 단선철로에서 충돌을 불사하면서 마주보고 달리는
기차의 운명은 어찌될 것인가

현재의 상황을 보자

DJ와 민주당은 집권하자마자 다양한 대대적인 대규모 이벤트를
펼쳐 국민의 환심을 살려고 많은 무리수를 펼쳤다
여기에는 권력의 입맛에 맛는 것이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정치공뭔들인, 그들이 임명한 장차관 등 고위공직자
들도 단단하게 한몫했다

이제 그 불꽂같이 잠시 빛났던 찬란했던 이벤트는 지나가고
스산한 어둠과 싸늘하게 식은 회색의 재들만 남아있는 것이다

이 모두를 우리는 비리라고 할 수 있다. 정도에, 사리에 맞지않는
무수한 이벤트들을...

이제 두려운 것이다. 이를 직접 또는 간접으로 수행해야 했던
공뭔들은 그 내막을 알고 잇으니까..

이는 YS 정권도 유사했다고 본다, 두 민주투사가 한 일이 비슷하다는
것은 우리에게는 슬픈 역사의 한 장이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 슬픈 역사는 주인공인 두 민주투사의 시스템 의식 부재에서 비롯됫다고 본다. 내가 모든 일을 할 수 있고 공뭔들은
내 시키는 대로 하면 되고...

이래서 사단이 난 것이다. 조직에 건전한 균형점이 상실된 상태에서
정치 장차간들은 오로지 북악산을 행해서만 머리를 조아린다
그 아랫것들은 말할 것도 없고..

정권은 유한하되 나라는 영원한 법입니다. 우리의 기차를 멈출
수는 없습니다

우리 열차의 엑셀레이트를 더 힘차게 밟읍시다, 그리하여
우리 공뭔조직에 균형시스템을 만들어 봅시다

그것은 노조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조직의 부패화, 정치경사화,
경직화 등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7.28일 부산에서 모입시다!!

우리가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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