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행복한 마음, 신나는삶, 밝은 화천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조회수 652 작성일 2021-06-27 09:40:30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주민우롱하는 한시생계지원비는 누구를 위한겁니까?
작성자 한영준
내용
한달전 현수막이 화천곳곳에 걸려있었습니다.
코로나사태로 지원못받은 주민들에게 한시생계비
50만원을 지급해준다고 신청하라고.
그래서 읍사무소에가서 등본이며 서류작성해서
신청서류 내면서 물어봤습니다.
언제쯤 지급됩니까?
그랬더니 6월 22일이후 지급된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주민복지계장이 짤랐답니다.
제게 지원된게 있다는 이유였습니다.
저는 받은게 없다고 통장까지 전부 보여주겠다고
했는데 오히려 제게 이양반 저양반 하며 주민을
하대합니다.
도대체 공무원이 얼마나 대단한 벼슬이길래
주민에게 이양반 저양반 당신소리까지합니까?
책상머리에 앉아서 컴퓨터나 들여다보면서.
주민이 아니라고하면 한번 다시 살펴본다구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정말 이래도 되는겁니까?
제가 살다살다 공무원한테 이양반저양반소리
들어보기는 처음입니다.
애초부터 자격안되면 접수안받으면되는거
아닙니까?
저는 유령한테 접수했나요?
뭡니까?
사람가지고 장난하는겁니까?
군수님이 시키신겁니까?
군청계장이면 군민에게 막말해도 되는겁니까?
언제부터 공무원이 군민들위에 군림했습니까?
저내일 군청앞마당에 드러눕습니다.
사람가지고 장난한것도 모자라 군민에게 하대하는
공무원.
절대용서못하고 못참습니다.
이양반?
저양반?
주민복지 계장님.
저도 오십이넘었지만 살다살다 이런모욕은
처음겪습니다.
애초에 접수 안받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내가왜 당신한테 이양반저양반소리들어야합니까?
주민이 그리 만만합니까?
법령?
애초에 접수받은게 잘못아닙니까?
장난해요?
파일
댓글 쓰기
나도 한마디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