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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행복한 마음, 신나는삶, 밝은 화천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조회수 1079 작성일 2021-06-16 22: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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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냈다. (대통령상 확정)
작성자 김인규
내용
한국미술협회 정회원이자, 현제 이사로 활동중이신, 민화명장
왕정애 초대작가님께서, 2021한국문화미술대전에 출품한 작
품(일월오봉도)이, 대회 최우수작품에 선정, 꿈에 그리던 대통
령상을 받게 됐습니다.

당사자 ㅡㅡㅡ
왕정애 민화 작가님께서는, 어릴적 가세가 기울면서 어쩔수없
이, 포기 해야만 했던 화가의 꿈을, 황혼기에 다시 붓을 잡았고
거의 반 미친듯 그림에 열정을 쏟아 부었답니다.

그리고 국내 대회와 일본 등지에 출품한 작품들이 연이어 입상
함에 따라, 15점을 확보, 추천작가 반열에 올랐고, 이듬해 서가
협회, 기로협회 로 부터, 초대작가 증서를 획득, 정식 민화작가
로, 등단합니다.

이후 민화 초대작가들의 경연장인, 대한민국 기로미술협회 주
관하 치루어진 전국 명장전에서 출품한 해학반도가 당당히 금
장명장에 선정됐고, 다음해 우수명장으로 연이어 선정 됐으며
같은해 문화체육부 장관이 시행한, 1급강사 자격증을 취득, 화
천군 사회복지관 2층에서 실행 하고 있는, 민화 초중급반과 사
내면 복지센타 2층에서, 실행하고있는, 민화강좌반을 맡아, 강
의 하는 등, 후학들 양성에 전념 하면서, 틈틈히 전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으로 초빙 돼, 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후학들 양성에 올인한 결과는, 금년 하반기 3분의 수강
생들께서, 추천작가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지난해에는 약10년 경력이 인정돼 화천군 최초로 한국미술협
회 정회원과 민화부분 이사로 선정,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차, 금년 한국문화미술협회가 주관한, 2021전국미술대
전에서, 꿈에 그리던 최우수상에 선정, 드디어, 대통령 상을, 수
상케 된 것이죠?

즉 10여년의 모진 세월동안 눈에보이는 압박과 핍밥속에 일구
어낸 민화의 꿈은, 이번 대통령상을 수상함으로서 황혼녁의 모
든 도전., 일단 마무리 됐답니다.

작가님께서는 ㅡㅡㅡ
향후 최고의 민화 작가로서 옛 선현들의 뒤를 이을수 있는 불멸
의 작품을 민들어 내겠다며, 당돌한 기염과 포부도 밝혔습니다.

아울러 대통령상 받기까지, 민화 공부를 할수있도록 장을 만들
어주신, 최문순 군수님이 계셨기 황혼녁의 꿈을 이룰수 있었다
며, 진정어린 감사와 고마움을 표하셨습니다. 꾸벅

또한 어려움을 극복할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성원해주신 최
재덕 과장님께도, 고마움을 표현하셨고요! 꾸벅

현제의 담당계장님 그리고 산하 공직자 여러분들께도,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합디다. 꾸벅

저도 담당과장님이신 김현일 과장님께, 한밀씀 전하겠나이다.

고맙습니다!!! 꾸벅 꾸벅

시상식은 아싑지만 코로나19으로 인해 취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
1. 대통령상 확정 통보서 사진 1부
2. 대통령상 받은 작품 (일원오봉도) 사진 1부
3. 명장상 받았던 작품(해학반도) 사진 1부

할말은 하고살자!
친 환경감시 총괄본부장 글씀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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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김인규 2021.06.17
    자칭, 00협회장, 그리고, "민화는 모작"이라는등 설래벌 치면서, 남의 예술에 대한, 폄훼를 넘어, 극심하
    게 명예를 훼손 하셨던, 자칭 모 예술인께, 이쯤에서 한마디 해 볼랍니다.

    자칭, 00협회장님 께서는, 00면민 분들, 대부분이 가입, 보고있는 밴드에다가, 어떤 목적에 의해서 인지
    는 모르겠지만, 정관상에, 유독 "민화는 빼고"를 삽입, 공개하셨습니다.

    또한 당신네 회원인 듯한 모 인사께서는, "민화는 모작이다"는 등 남의 예술 분야에 대하여, 극심한 폄훼
    를 넘어, 수십만명에 달하는, 민화업계 예술인들 명예를, 극심하게 훼손 시킨바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
    이유도 모르는 상태하, 핍박 받아 온, 화천군 유일의, 한국미술협회 정회원이자, 이사로, 활동하고 계시던
    명장님께서, 2021 전국제전인, 대한민국 문화미술대전에서, 서예 서양화 동양화 목각 공필화 등, 예술업
    계, 전 부문을 몽땅 제치고, 최우수상에 선정, 대통령상까지, 휩쓸어 버렸답니다.

    자 그렇다면 -----
    민화는 빼고를 외쳤던 협회장님 과 모작이라며, 남의 예술에 대한 명예를, 극심하게 폄훼, 훼손시몄던, 자
    칭 모 예술인 나리님, 이런 상황변화에 대하여, 아직도 그런 못난 생각을 유지하고 계시는지, 이제는 답변
    하셔야 합니다.
  • 김인규 2021.06.18
    군민여러분!

    약 20여년 전, 목소리 큰 사람이 장땡이라며, 법치위에
    서, 비정상적으로, 운영되던 화천사회를 정상으로 돌려
    놓기위하여, 우리부부는 약15년을 투쟁해 왔습니다.

    그 결과는 깡패 천국이었던 화천사회 치안이 안정화 됐
    고, 공직자들도 잘못되면, 자신이 몽땅 책임진다는등 구
    태의연한 선배 하명식 공직자 상이, 자신의 책임제 상으
    로 뒤 바뀌었습니다.

    특히 새로운 최문순 군수님 등장은, -----

    첫번째: 탁상행정에서 현장중심 행정으로 바뀌었고, 그
    결과는 찿아가는 행정, 확인하는 현장 행정으로 변화를
    주었답니다.

    두번째: 지난 군정의, 난 개발 보다도, 사람이 사람 답게
    살아갈수 있도록, 인본중심의 행정을 펼쳐, 인권이 살아
    있는 화천군으로 만드셨습니다.

    세번째: 배우지 못해 울고 싶었던, 지난 학창시절을 회상
    하시면서, 교육중심의, 행정을 펼쳐오신 것 입니다.

    그렇습니다.

    위 세가지 모두, 평소 선량한 백성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슴깊이 상존하고 있었기, 인본 중심의 행정을 펼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자치단체장은 그래야 합니다.

    군민들의 의식주가 우선되어야 하고 두번째가 교육문제
    이고, 세번째가 올바른 개발입니다.

    군수님께서는 -----
    주민복지과에, 여성강좌 시스템을 도입, 군내 재능 있는
    분들께서, 수강생 5명만 확보하면, 장소를 제공하고, 일
    정액수의 강사 페이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여성강좌에서, 마음껏 재능을 발휘하고,
    덤으로 생활비를 벌어갑니다.

    그렇게 10년 세월은 흘러갔고, 드디어 첫 과실을 수확합
    니다.

    바로 한국미술협회 정회원이자 이사로 활동중인 민화명
    장 왕정애 초대작가님께서, 윗 글과 같이 대통령상을 이
    번에 수상케 된 것이죠?

    위 민화 명장님 께서는 -----
    오로지, 화천군청 주민복지과, 여성강좌 소속으로서, 그
    흔한 스승 도움없이, 홀로서기를 통해, 명장에 이어서 이
    번에 대통령상 까지, 거머쥔 것입니다.

    그러니 화천군이 배출한 민화 명장이자, 대통령 상인 것
    이죠?

    가세가 기울어 접어야만 했던, 충청도 박달제 처녀는, 무
    작정 서울로 상경, 생활 전선에 뛰어들어야 했고, 고진감
    래 끝에, 외아들을, 공인회계사로, 자리 매김 해준 후, 뒤
    늦은 황혼녁에, 어린시절 꿈꾸어 왔던 화가의 꿈을, 이루
    고져, 최문순 군수님이 지원하고 있는, 여성강좌 초급반
    에 등록, 당시 강사의 모진 고초를 이겨 내고 독립, 서울
    등지를 오가며, 묻고 배우길, 어언10년, 드디어 꿈에 그
    리던 대통령상을 획득하면서, 어린시절, 눈물을 머금고
    접어야 했던 화가의 꿈을, 완성 시켰던 것입니다.

    왕 명장님께서는 ----
    최문순 군수님께서, "배우지 못해, 한이 서린 것을, 군정
    에 반영, 배우고져 하는 자에게는, 남녀노소를 가리지않
    고 적극 지원하겠다는 공약에 감명을 받고, 민화를 시작
    했다고 이번에 털어 놓았습니다.

    하오니, 대통령상 통보지를 받자마자, 왈칵 눈물을 흘리
    면서, 군수님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평생의꿈을이루
    었습니다, 라며 연신 군수님 거주지를 바라보며, 큰절을
    올립디다.

    저도 코끝이 찡했고, 돈에 눈먼 기득권 예술가들과는 달
    리, 화천군에 민화가 춤추는 전국 제일의 민화고장을 만
    들어 보겠다는 야심찬 꿈을 꾸어 봅니다.

    다시한번 대한민국 최고의 예술가로 만들어 주신, 최문
    순 군수님 그리고 최재덕 과장님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을 담아, 왕명장님을 대신, 큰절 올립니다. 꾸벅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이영모 2021.06.18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인생 이모작을 새롭게 만들어 나가시는 왕명장님께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하는 용기를 주셨습니다.앞으로 화천에서 왕명장님과 같은 많은 예술인들이 탄생하길 기대하겠습니다.
  • 김인규 2021.06.18
    고맙고 감사합니다.
    더욱 정진하겠나이다^^
  • 김인규 2021.06.19
    이오조경 사장님 플랭카드 게참해 주신첨 평생 고맙고 감사한 마음 간직하고 가겠나이다.

    첨부: 플랭카드 사자 1점

    할말은 하고살자!
    친 환경감시 총괄본부장 글씀
  • 박석운 2021.06.19
    대단한 성과입니다요 축하드립니다
  • 김인규 2021.06.19
    박선생님 고맙고 감사합니당!^^
    더욱 정진하겠습니당!
  • 정가현 2021.06.21
    정말 화천에 자랑입니다!!
    왕정애 선생님 너무 멋지세요~!!!
  • 김태순 2021.06.21
    왕정애 선생님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축하드립니다!!
  • 정혜숙 2021.06.22
    와 ~아 ...왕정애 작가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코로나19로 모든 일상이 무너진 가운데
    단비 같은 좋은 선물을 주셔서 이렇게 웃게 됩니다
    이 작은 고장 화천을 빛내주신 왕정애 작가님

    명장이 되시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으셨음에도.
    좌절하지 않고
    대통령상을 받기까지의 여정.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명장이 탄생하기 까지 군수님과 관계자 분들께
    공을 돌리심도 흐 뭇 합니다

    앞으로도 화천의 수 많은 제자들 잘 지도 하셔서
    선생님을 능가하는 또 다른 멋진 명장님이
    탄생하시길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더욱 더 비상하셔서 온 지구촌에서도
    왕정애 작가님 이름이 빛나시길 기도 합니다
  • 김인규 2021.06.22
    아 예, 펜션협회 회장님,아낌없는 칭찬 글,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뜻하지 않게 큰상을 받다보니, 미쳐 인사도 못드렸
    네요!

    보내주신 응원 글,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깊이새겨듣고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왕정애 올림

    .
  • 이창규 2021.06.24
    왕정애작가님의대통령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
    추카추카!!!!
  • 인용순 2021.06.24
    왕정애 작가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 김인규 2021.06.25
    이창규님 인용순님 축하 글 고맙고 감사합니다
    더윽 열심히 정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나이다.
  • 김인규 2021.06.25
    따로 축하글 보내주신 김세호님께도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듬뿍담아 전해올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