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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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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01 작성일 2021-01-29 12: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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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생동물 차단막은 대표적인 동물학대!
작성자 김인규
내용
정부는
돼지열병의 주범이 멧돼지라는 이유로-----
전방지역 산과 들에다가 방호철망을 겹겹히 설치, 민가유입 멧돼지들을 차단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물론 정부에서도 고육지책으로 설치, 돼지 열병을 차단하고져 하는, 명분이 있었기 때문에, 본 글 저자로서도 무어라 비판하기가 어렵다.

허나, 이 정부가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 하고 있는것은, 환경분야다,

그래서,
산천어축제때 사용하던 양식 산천어도,-----
동물이라며, 대량 학생 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약 3년에 걸친 언론플레이 와 군수님 고발등 각종 문제를 야기해 온 작자들이, 바로 환경부가, 관할 하는 환경단체, 즉 8개 동물 협회들이었다.

환경부장관 마져도 ------
이에 동조, 산천어 축제 폐지를 운운하며, 마치 화천군 과 군민들이, 산천어를, 대량 학살하는, 주범으로 매도, 끊임없이 몰아 부치지 않았던가?

금일자,
강원일보 기사란에는 ------
철망 담벼락을 뚫고 나온, 고라니 한마리가, 나온 구멍을 찿자 못하고, 도로가를 헤메는, 동물 영상을, 공개 한 기사를 실었다.

저도 약 한달전 ------
다목리 초소에서, 철원 말고개 방향으로, 약 100m 상거한 지점에 이르렀을시 집채만한 산
양이, 뚫고나온 철망 구멍을 찿자 못한채, 헤메다가 제차를 보는 순간, 산으로 도주코져, 막혀 있는 철망을, 뿔과 온 몸뚱이로, 들이받아가며, 피를 흘리는 현장을 목격했고, 일부 사진을 본 게시판에 올려, 공개한적 있다.

지금도 잠 자려 누우면, 이마에서 피를 흘리던, 그 산양의 모습이 아직도 떠오르고, 그 산양의 목숨이, 붙어 있을까? 아니면 죽었을까? 나름 눈주위를 스쳐 지나가곤 합니다.

인간의 문명과 개발로 인해, --------
야생 동물들이 살아가야 할 보금자리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작금의 현실속에서, 이젠 온 산과 들판을. 철망 담벼락으로, 휴전선 아닌 휴전선으로, 만들어 버린, 저 몰지각한 환경부의 행정은, 이제 재고 되어야 할것입니다.

급속히 퍼져가는 돼지열병을 차단코져, 임시방편으로 만든, 철조망 대비책은, 이제 이쯤에서 철거돼야 한다는 것이, 저의 개인적 의견입니다.

세상은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야 합니다.

인간과 동물이 같이 공존하는 그런세상이 올바른 세상입니다.

자연을 인위적으로 파과한다면, 그건 곧 재앙으로 닥아올 뿐입니다.

지난해 17년동안 이어져 오던 우리 군민들의 꿈, 산천어겨울축제도, 이상기온으로 인해 실패했고, 금년에는 코로나 19으로 인해, 눈물을 머금고, 아예 행사 자체를 취소해야 했습니다.

연이어 실패한 축제의 원인도, 자연을 경시한 인간들의 본능이, 불러온 재앙이였던 것을, 우리는 바로 보고, 인식 되어야 할것입니다.

마찬가지로 -----
돼지열병이라는, 자연현상을, 인위적으로 급히 철망으로 막아 놓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만큼, 이제는 조속히 철거 되어야 합니다.

산천어축제의, 양식산천어를, 학살이라며, 군수님 과 군민들을 매도했던, 저 몰지각한 8개 동물단체 넘들, 그 넘들은, 철조망 담벼락에 대해서는 "왜 한마디도 못하고 있는가?"

사람과 자연이 같이 공존하는 그런 화천군이 되어야 합니다.

현 정부의 일탈된 탈원전 정책으로, 태양광 사업이, 전국의 산야를 인위적으로 난 개발시켰고, 그 폐헤는 벌써 우리 심장부를 깅타하고 있습니다.

자연은 자연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현 정부의 무지로 인해, 이 자연의 법칙은 깨졌고, 급기야 그 피해는 전 국민과 야생동물들에게 돌아왔습니다.

인위적으로 설치한 철망 담벼락, 이제 철거 하고, 자연으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할말은 하고살자"
친 환경감시 총괄본부 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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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화천 멧돼지 차단 울타리가 생태계 파괴 [2021-1-27 (수) 16면 - 장기영 기자]

결국 ASF 차단을 위해 설치한 철망 울타리가 야생동물의 습성과 생태학적 원리를 제대로 고려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고라니와 같은 야생동물은 산에 서식하다 인근 냇가에 내려와 물을 먹고 다시 산으로 올라가곤 했으나 울타리로 인해 물조차 마시지 못하는 상황이다.

주민들은 “야생동물이 차단 울타리 때문에 헤매는 모습을 자주 본다”며 “차단 울타리가 다른 야생동물을 울타리 안에 가둬 놓는 현상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환경생태 전문가들은 “멧돼지 차단 울타리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상태에서 다른 야생동물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것은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천군과 환경부 등이 화천지역에 설치한 차단 울타리는 모두 357㎞이다.

장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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