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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27
작성일 2020-12-01 03:29:10
제목 | 군수님께 건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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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인규 |
내용 |
한달전만해도,ㅡㅡㅡ 확진자 2명으로 끝날줄 알았던, 코로나19 사태, 어느덧 9명이 더해져, 11명이 됐습니다. 대기자도, 1명 더 있다는, 야그도 들려오고요! 실체도 없는 미세한 병원체들이 창궐, 가까운 사람들 부 터 죽음의 공포속으로 끌고들어 가는, 이시대 마지막 악 마의, 모습을,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화천군(군수: 최문순)은 ㅡㅡㅡ 우한페렴 초기, 전국 어느 지자체보다도, 희대의 역병 창 귈의 무서움을 간파, 군청 청사등 산하 기관과 단체 그리 고, 시외버스 터미널등에, 소독기 부수를 비치하고, 방호 복을 입은, 직원들을 상시배치, 역병창궐로 인한, 군민들 의 생명을 지켜내고져 불철주야 갖은 노력을 다해왔음에 도 불구하고, 작금의 현실은,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만큼, 코로나19 이란 넘은,ㅡㅡㅡ 잠시, 방심하는 사이, 순식간에 일파만파 확산되는 속성 을, 기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다시 초 긴장사태로 들어간 화천군의 공무원들은, 지난 주 공휴일 임에도, 비상 출근, 회의를 주재, 대응책을 논 의하는등 역병 확산을 막는데, 총력전을 펼치고 있었습 니다. 특히, 최문순 군수님께서는 ㅡㅡㅡ 역병이 창궐한 0촌리 회관에서, 전주민 상대 전수검역 을 실시하고 있는, 현장을 직접 방문, 주민들을 위문하 고 있는, 모습이 포착, 제보돼 왔네요? 이순간, 현장에 답이 있다며 ㅡㅡㅡ 탁상행정보다, 현장을 중시하는, 군수님 이라던, 예전 의 행정 스타일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게 합니다. 지난 3년전 ㅡㅡㅡ 물밀듯, 쏟아져 내리는 폭우속에서, 간동면의 어느 계 곡 주민들은, 거센 물결에 휩싸여, 생사가 불투명했었 던 적, 있었죠? 공직자들과 간동면 일부 주민들은, ㅡㅡㅡ 쏟아 붓는 계곡물과 굉음에 겁을먹고, 한발짝도 더 나 가지 못하는, 상황이었답니다. 그때, 반쯤 끝어진 다리위를,ㅡㅡㅡ 맨발로, 건너가시 는 군수님 모습이 포착 됐습니다. 금방이라도, 거센 물결은, 군수님 몸을 휘감고 떠내려 갈듯한 기세였고, 이때, 누군가 급히 달려가 끌어내려 하자, 아주 작은 목소리로 신음하듯 저 건너편에 내군 민들이 있다며 기어코 그 다리를 건너, 현장으로 달려 가시던, 그때 그 모습이, 또렸히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도, 위험을 무릎쓰고.ㅡㅡㅡ 역병 창궐 지역을 오가며, 주민들을 위문하고, 계시는 모습을 본, 어떤 아주머니는, 저러다가 감염되시면 어 쩔라고, 걱정 하기도 합디다. 나는 그 아주머니를 보며,ㅡㅡㅡ 저분 스타일이 태생적으로 물불 안가리는 성품인것 같 습니다 가셔서,ㅡㅡㅡ 건강부터 챙기세요, 라고 말씀해 보세요? 분명히 이렇게 답하실 것입니다. 그곳에, 내 군민들이 있는데 ㅡㅡㅡ 내가 그곳에 있어야 만이, 그 분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하지 않겠는가? 라고 대답 할 것입니다. 그분은 그런분 이시니까요? 가식없이, 솔직 담백한 성품을, 직접 격어 본 저로서 는 그 아주머니께, 씨익 웃으며, 그렇게 말했답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ㅡㅡㅡ 군수님 건강을, 걱정하시는,, 다수 군민들과 더불어 군수님께 건의 한 말씀 드립니다. 어차피, 국가 재난사태 입니다. 군수님에게도 군수님 건강과 가족분들의 건강이 있 습니다. 이제부터라도 ㅡㅡㅡ 군수님 육체도, 보호하시며, 군정에 임해 달라는, 뜻 을, 건의 드립니다. 끝 . 할말은 하고살자 친 환경감시 국민운동 총괄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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