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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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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44 작성일 2019-10-23 02: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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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단하신 두명의 화천군의원들과, 아주 독특한 또한사람...........
작성자 양재영
내용
안녕하세요
부정비리추방 화천군 지회장 양재영입니다.

그동안 제가 오랫동안 화천군청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지 않았더니
여러 주민들분들과 길거리에서 마주칠때면 저에게 하시는말씀들이
"요즘 왜 자유게시판에 글을 안올리세요??"
이렇게 물으시면 저는......."에이 이젠 자유게시판을 완전히 떠났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곤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자유게시판 이란곳에 관심도없이 살았었구요.(여러가지로 너무 바쁘기도해서)

자유게사판을 떠나 있으면서도 제가 그동안 해왔던
부정과 비리에대한 부분들에 대해선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있었고
많은 일들도 해왔었습니다.
단지 예전처럼 공개적으로 사건들을 군민들께 알려드리지 않았을 뿐이었지요.
지금도 여러가지 사건들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어쨌든 지난 시간들을 제 나름대로는 알차고 보람있게 보내고 있었다는점을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제가 오늘이렇게 다시한번 자유게시판을 찾게된 이유는
군민들께 꼭 알려드려야할 정확한 사실들을 말씀드리고 싶어
다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어제오후 2시.
화천읍사무소 2층에서는 내년도예산의 쓰임새에대한 주민사업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10분전쯤부터 미리가서 앉아있다가 문득 생각난게 있어,
그동안 정보공개 신청을해서 가지고있던 자료들을 집으로 달려가서 가지고와
잘못쓰여져 가고있는 예산에대해 첫번째로 질문과함께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내용인즉.....
제가 5개월전쯤에 두번에걸쳐 이곳 자유게시판에 지적했던
몇몇 의원들끼리 말을맞춰 조례를 개정해서 자기 자식에게 "아빠찬스"를
제공한 000의원에 대한 문제를 지적 했습니다.

다시한번 요약해보면,
일부 의원들이 앞장서서 둔갑시킨 이 조례는바로 "재능개발지원금" 조례입니다.
작년에 선거를치르기 전까지는 화천군 관내에서 학교를 다니는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중 예,체능에 소질이 있는 학생들의 신청을받아
심사를거쳐 약 20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해주는 아주 알토란같은 지원금 이었지요.
이 조례를 근거로 000의원의 아들은 작년에도 지원금을 받아 먹었습니다(그당시는 의원이 아니었음)

이 조례는 작년 6.13선거가 끝난후,
000의원이 앞장서고 일부의원들이 동조해서 중학생들에 대한 재능개발지원금
조례내용을 삭제시켜 버리고 고등학생들에 대해서만 지원을 해주겠다고
바꿔버린 것이었지요.
여기까지는 그나마 참을수가 있었습니다.

더 기가막힌 내용이 조례개정을 통해 첨가가 되었는데,
작년 조례내용 까지만해도 "화천군 관내에서 재학중인 학생들에 대해서만 지원을
해주겠다는 내용이 사라져버리고"
"외지로 나가있는 학생들에 대해서도 지원을 해주겠다"로 바꿔버린 것입니다.

000 의원의 아들은 작년에 지원금을 받을때 까지만해도
관내에서 중학교를 다녔기에 지원금을 받을수 있었지만
금년에 고등학생이 되면서 다른 지방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때바로 "아빠찬스"가 빛을 발하게 되었지요.
몇몇 의원들이 주동이돼서 바뀌게된 이 조례는 작년6월 선거가끝난후
(개정 2018.12.31 제2442) 부로 효력을 발휘하면서
혜택을 받을수없었던 000의원 아들은 기사회생 하게됩니다.

그리곤 2019년초 아빠찬스를 이용한 000의원 아들은 즉시 재능개발지원금 신청서를
화천군청 교육복지과에 제출을 하였고,
저는 이내용에 대해서 정보공개 신청한 내용으로
금년초쯤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렸었지요.
그리고 저는 계속 지켜봐 왔습니다.
최소한의 양심이있는 사람이라면 지원금 신청서를 철회할줄 알았지요.
자기 아들보다 어린 화천군의 중학생 자녀들에 대한 재능지원금 조례를
없애놓고 기회를 놓치지않고 즉시 신청했던 이사람!!!!

불굴의 의지와 뚝심으로 밀어부쳐 약 25일전쯤 9명 지원자들의 심사가
있었고 9명모두 심사를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화천읍사무소 주민설명회가 끝난후 주차장에서 000의원과 마주쳤습니다.
저는 진심을담아 그 의원에게 "축하한다"고 격려를 해주었지요.
찬스를 잘 이용해서 더 큰부자가 되길 다시한번 기도해 드립니다.

참고로 제 아들은 현재 중학교 2학년입니다.
예측컨데.........
2020년 말씀이면 이 조례는 또 바뀔것입니다.
고등학생에 대한 지원이 없어지고, 중학생들만 지원해준다는 내용으로 말입니다.

왜냐구요???
제 아들이 고등학생이 되기 바로전에 또 바꿔놔야
우리가족이 신청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몇달전에도, 그리고 오늘 사업설명회 자리에서도 군수님과 의원들,그리고
주민들께도 분명히 말씀 드렸습니다.
재능개발 지원금은 어릴때 받을수록 효과가있고,
만약 개정된 현재의 재능개발지원금 조례안을 중학생들도 받을수있는 작년의 상태로
돌려놔준다면 저희가족은 영원히 지원금신청을 안하겠다고 말입니다.

군민여러분,
이래서 억울하면 출세를해라!!! 는 말이 생긴것 같습니다.ㅎㅎ
의원뺏지는 요술방망이 입니다.
정말로 많은 찬스를 만들어 낼수있는 기막힌 자리지요.

사실저는 이 글을 쓰면서도 억울하다는 마음으로 쓰는것은 아닙니다.
혹시나 제 자식으로 인해 관내의 중학생들 모두에게 좋은기회가 박탈된것이
아닌가 하는 미안함이 있기에 쓰는것이고,몇달전과 마찬가지로 오늘도
개정된 현재의조례를 다시 작년의 합리적인 조례로 바꿔준다면 지원금 신청을
절대 안하겠다고 얘기를 한것입니다.

저는 군수님께 또 한가지를 아주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아빠찬스"를 이용해서 특정 학년에게만 기형적으로 쓰여지는
재능개발지원금을
금년을 마지막으로 없애달라고 말씀드렸고,
이 지원금이 없어질때까지 지속적으로 요구해서 꼭 관철시킬 생각입니다.
아니면 중학생들 에게도 혜택이 돌아갈수 있도록 다시 조례가 바뀌던지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아빠찬스"를 멋지게 성공시킨 000의원에게는
다시한번 아들의 지원금신청 심사통과를 축하드리고
"아빠찬스"가 금년이 마지막이 될수도 있다는것을 깊게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저는지금 이 글을쓰면서 문득...........
지난선거때 그쪽편을 들어줬어야 했나?????
나는 엄정중립 이었는데.........왜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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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다음얘기 입니다.
어차피 당분간?
아니 오랫동안 들어오지않을 자유게시판이니 한꺼번에 다쓰고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몇달전쯤인가???
네이버 뉴스에서 얼핏 접경지역쪽 000의원이 음주사고를 내고 면허가 취소되고
집행유예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는 글을 읽어본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 내용을 다른지역 의원 얘기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읽었었는데.......
까맣게 잊고있다가..............
한달전쯤 어떤분이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
그사람이 바로 화천군 의원중에 한사람이라고 얘기를 해주시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그 얘기를 들은후 사람들을 붙들고 그 의원이 누구냐고 물어봤지만,
지금까지도 저에게 그 당사자 의원의 이름을 얘기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제가 정보가 어두워서 그런걸까요????
화천군민들 대다수가 알고있는 사실을 아직도 저만 모르고 있다는게
한편으로 자존심이 무척 상하네요.

도대체 그 의원이 누군가요???
면허취소와 실형을 선고받을 정도라면,
사고 이후의 뒷처리가 아주 고약했으리란 짐작은 가지만 말입니다.
판사님이 얼마나 못되게 보셨길래.........
이사람!!!
탈당은 했는지.......징계는 받았는지........
이정도 사안이면 대군민 사과는???
5월5일날 사고를내고, 6월말쯤 "의원 윤리강령"을 당사자 의원이 바꿨다는 소문이있어
정보공개 신청을 해봤더니 여러가지 절차가 명시돼 있더군요.
그중엔 알콜사고는 면허정지와 면허취소등 사안에따라 "대군민사과"
도 분명히 있었구요.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계속 정보공개해서 받았던 그 자료를 찾아봤는데,
어디다 보관했는지 찾을수가 없어 자세한 개정내용은 알려드리질 못하겠네요.
봤던기억을 더듬어 쓰는것입니다.

이사람!!!
앞으로 행사장에서 군민들 얼굴은 어찌 보일것이며,
행정사무감사때 공무원들을 향해 어떤낮으로 지적질을 할것인지
참으로 부끄럽고 답답한 의원입니다.
이정도면 주민소환 당할 자격이 충분한의원 아닌가요????
개인도 아니고 화천군을 대표하는 의원이 말입니다.
공무원이 이정도 대형사고를 쳤다면 어찌 됐을까요???
패가망신 이었겠지요.
그런데 의원뺏지는 그게 아닌가봅니다.

자 알콜의원님께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남은 임기동안 꼭 버스나 택시를 타고다녀야 할겁니다.
아니면 남의차 얻어타고 다니던지 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의주시 하고 있다는걸 꼭 명심하길 바랄께요,
운전대를 잡는순간 내 전화로 제보가 들어옵니다~~~

끝으로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본인들의 처신은 성찰하지 않고 온갖 물의를 일으키며 다니는 두분의원들!!!!!!!!!
화천군 관내 중학생들 모두에게 좌절과 희망을 꺽어버린 당사자들로서
재능개발지원금 개정 조례안을 다시 원상태로 돌려놔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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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만 더 기막힌 사실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지역의 어떤분이 2019.9.25일 오전 5시41분에
이런글을 "화천사람들" 밴드에 올렸습니다.

이사람이 화천군 자원봉사센터장에 대해 올린글 입니다.
앞으로 법적인 문제로 충분히 진행될수 있는 내용들만 추려 보겠습니다.

1."일자리 없는 화천에서 자원봉사 센터장은 좋은
일자리기도 하다.
연봉 5~6천만원의 급여를받고, 별도로 업무추진비도 있다.
그러면서 연간 2억 5천만원 가량의 예산을 집행하는 단체의
수장이기도 하니,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자리다."

2."자원봉사 센터장 채용은 법적 근거에의해 당연히
공개채용 되어야한다.
그렇게 해야된다고 못박혀있다.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봐도 공개채용 공고문 하나 나오지 않는다."

정말이지 이런 말도안되는 허위사실을 확인절차도 없이
sns를 통해 전국으로....아니 전세계로 퍼뜨리고 있습니다.
자 그럼 이사람의 말이 어디까지 사실인지 제가 뽑아온
자료를통해 옮겨 적어 드리겠습니다.

이사람은 첫번째 글중 자원봉사 센터장의 연봉이 5~6천만원의
급여를 받고 별도로 업무추진비도 있다!!!!!!!!!!11
라고 단정을지어 날조된 헛소문을 대한민국 구석구석까지 퍼뜨려
화천군 망신을 시키고 있습니다.

제가 이 사실에대한 정보공개를 통해 취득한 자료의 내용을 알려 드립니다.
1. 화천군 자원봉사 센터장의 업무추진비.
직책업무수행경비 1.500.000 x 12개월 -18.000.000

자 그럼 이런 악의적인 글을 사실확인도 없이 올린 당사자의
글에대한 문제점을 얘기해 보겠습니다.
먼저 센터장의 연봉이 5~6천만원을 받고있다고 당신에게
제보를해준 사람은 어떤 신분의 사람인가요??
누구의 제보를받고 이런 말도안되는 악의적인 글을 퍼뜨리는 겁니까??
그리고 센터장 자리는, 활동범위를 인정받아 지급받는 최소한의 경비인
업무추진비 이고, 센터장이 임의대로 자기 가정에 생활비로 사용할수도
없는 경비입니다.

말그대로 업무와 관련된 합법적인 지출과, 지출내용에 대한
투명한 사용내역이 증빙되어야 하지요.
센터장은 업무추진비 이외의 급여는 단돈 1원도 없는 자리입니다.
센터장 자리를 산천어축제의 깊숙한 이권개입의 자리라고도
명확하게 글을 쓰셨던데...........
뒷감당을 어찌 하시려고 이런 말도안되는 유언비어를 퍼뜨리는건가요???

당신이 올린글을 외부 사람들이 본다면,
우리 화천군이 온통 비리투성이 조직들로 굴러가고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당신도 많은 회원들을 거느리고 있는 책임자로서 글을 쓸때는,
최소한 센터장의 연봉에대한 조사는 해본후 글을 써야했다고 생각하고,
당신이 무지막지한 허위사실을 올린 밴드라는 공간도, 사회생활을
해볼많큼 해본 분들이 회원일텐데 당신이 쓴 이글을 읽고
광신도들 처럼 댓글을 올려주는 회원분들에 대해서도 많이 실망 스럽습니다.

많은 댓글로 당신을 옹호해주는 사람중엔 현직
관리자급 공무원도 있더군요.
정보공개 신청할 필요도없이 그 댓글 달아준 공무원에게
물어만봐도 말도안되는 연봉과 업무추진비 라고 코치를 해줬을텐데.....
참으로 아쉽습니다.

온갖 허위사실을 사실인것처럼 올리고있는 당신과 ,그 글에 댓글로 펌프질해주는
추종자분들이 당신의 생활을 더욱더 궁핍하게 만들것이고,
서로 말장난을 하며 지내는 많은분들이 어린애들이 아니기 때문에
허위사실을 올린 글에대한 1차적 모든 책임은 당신이 지게될 것입니다.

나도 그동안 수백건의 글들을 자유게시판에 올리며
지내온 세월이 있었지만, 이정도의 황당한 허위사실들을
사실인것처럼 써본적은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최소한 자신있게 밝힐수있는 증인이라도 있어야 글을 썼지요.
당신이 써놓은 센터장의 연봉과 업무추진비 내용은 너무 엄청난 거짓이라,
오늘아침 공무원들이 출근해서 자유게시판을 들여다 보게되면,
사실확인은 고사하고 삼척동자도 알수있는 기본적인
추측도 못하면서 글을 쓰고있는 당신의 수준에대해 기절초풍 하게될 것입니다.

지금 이글을 쓰고있는 나도 어이없어 낄낄거리며 쓰고있구요 ㅎㅎ

다음은 당신이 쓴글중 두번째인 센터장 고시공고 내용입니다.
역시 정보공개청구 자료를 앞에놓고 정확히 써 드립니다.
글씨가 워낙에 작아서 내눈이 튀어나올 지경입니다.

고시공고 목록
순번은 9번째구요.
공고(일반공고) 화천군 공고 제2019-24 7호 (결재완료)
화천군 자원봉사센터장 채용공고(2019-03-25
게재기간 2019-3.25-2019-04-05(주민복지과) 담당자 ***

이정도면 두번째글도 선전,선동의 목적으로 쓴글이 맞겠네요.
자 지금이 새벽 4시20분 입니다.
당신이 페이스북에 올린 많은분량의 악의적인 글들을
모두 쓰려니 힘들기도 하고 어이없는 웃음도 자꾸 나오고............
도대체 뭐 이런사람이 다있나.......이런생각이 자꾸나네요.
혹시 어린시절 "망상 추리소설"을 너무 많이 읽은 휴유증인가????
별별생각이 다 떠오르는 오늘밤 입니다.

암튼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이 술술 풀리시길 바랍니다.
단!!!!
올린 글에대한 책임은 끝까지 등에다 지고가 주시구요~~~
또한가지..........
지금의 센터장 이란사람 말입니다.
난 이사람하곤 지금까지 커피도한잔,그리고 마주보며 긴 대화도한번
나눠본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아주가끔 지나다 얼굴만 마주친 정도지요.
누군가를 두둔하기위해 이런글을 쓰고있는게 아니란 얘기죠.
군민의 입장에서 아주 객관적으로 쓴글입니다.

아...............이젠 글쓰는게 너무 힘드네요.
돈도 안되는 이런걸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새벽5시)

부정.비리추방 화천군 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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