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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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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50 작성일 2019-10-08 14: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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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군수님 목소리는 기차화통!
작성자 김인규
내용
금일은
화천 군민의 날이며-------
"용화축재"가 하남면 위라리 대운동장에서 거행 됐읍니다.

이날 5개읍면
군민들, 모두나와 -------
읍면별 자웅을 겨루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죠?

개회식 행사중------
군수님께서 기념사를 하셨읍니다.

항상
조용하고, 품위있게 기념사를 하시던 -------
군수님 입에서, 갑자기 기차화통 같은 우렁찬 목소리가 행사장 전 구간을 향해 포효하 듯 작열한것입니다.

내빈석에 있던 본인도 -------
기관 시회단체장님들도, 화들짝 놀라고 맙니다.

하지만 입가에는 -------
잔잔한 함박 웃음이 살포시 피어 나는 것을 나는 보았읍니다.

그것은
지난날 암울했던 시절에서 탈피한 사람처럼-------
"내가 용화산 호랑이다" 라고 포효 하는 하는것 같다는등 뒤에서 누군가가 수근 거리 더이다.

그렇읍니다.
큰일을 격고난 자만이 -------
세상을 움켜 잡을수 있는 법입니다.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모두 격으셨으니 --------
용화산 호랑이가 되는 것은 당연한 세상의 이치 아니겠는지요?

그만큼 화천군 미래도 밝다는 뜻도 되겠지요?

기념사는 27사단 해체와--------
국감 증언 내용이, 주를 이루었죠?

전방 군부대를 해체할것이 아니라-------
"후방 사단을 해체하라"는 준엄한 포효의 말씀이 울려 퍼졌고, 참석한 모든 이들로 부터 격한 박수 갈채를 받으신 것입니다.

옳은 말씀이었죠?

여하튼 기차화통보다 ------
더욱 강렬하게 포효 하시던, 군수님 기념사에서 화천의 미래와 희망을 나는 보았읍니다.

항상
기차화통 처럼 더욱 큰 목소리가 -------
군수님 입을 통해 청정 화천 하늘 높이 계속 울려 퍼져 나가기를 격 기대해 봅니다.

"할말은하고살자"
[사]환경보운동본부 화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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