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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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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18 작성일 2019-10-07 10: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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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파포1리 주민들의 외침
작성자 황충근
내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포리 주민들의 외침을 계시판에 올려 화천군민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파포리 나름 청정마을이라 생각하며 살아가고있는 50 세대의 가구가 거주하는 상서면 소재지의 마을입니다
현재 파포리는 귀농인구가 9가구 비여있는 가구가 2가구가있습니다
50 가구중 귀농인가구가 9가구면 나름 외지분들이 찿아오는 마을이라봅니다
지난 며칠전 저와 27사 포병 99대대 측지반에서 함게 군생활은 한 제전우가 서울의 공기가 싫어
귀농을 생각하며 제게찿아와 만은 의논도하고 43년 만에 만난 전우로 예전 파포리를 생각하며
이곳에 안착하려 가족과 함게 찿아왔었죠 함게 마을뒤산에 올라 뜰을 바라보며 옛 군시절과의 차이점을 이야기하며 마을 뜰에 축사가 없다면 참좋은 곳인데 하더군요 그전우뿐만아니라 몇분의 귀농하려는 분들의 다같이 일관된 말씀이더군요 마을뜰에 축사가지여짐 그마을은 몇년지나다봄 황폐한 마을로 변해가겠죠
저의 마을에 50대후반 2명 60대 초중반 5명 60대후반 1명 그위로는 80대 이상의 가구랍니다
농업에 생존이 어려운 나이죠 젊은이들을 안고가야될마을에 축사가 늘어남 귀농인이 찿아올가요
이곳 거주민 자손들도 오고싶지 않은 고향이될것입니다
외지인들이 땅을 매입함 축사나지으려 할것이고 축사지여 생존하다 언젠가는 모를 불황이 닥친다면
그때는 어떤마을이될까 이제 잘생각해봐야 할것입니다
군의회는 조례를바꾸어 외지인의 농경지 취득후 몇십년의 후에 축사를지을수있는 조례로 바꾸어 청정 화천을 지켜가야 되지않을까 생각듭니다 행정에서 허가를 하였으나 동의없는 주민들은 반대가 이루어집니다
마을의 어른들게서 아주 많이 노하십니다 5일 현수막을 걸고 곳 집회신청도하여 단체 행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군 공무원의 어려움도 다알지만 청정 마을을 지키기위해 주민은 합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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