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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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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82 작성일 2019-10-06 22: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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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천군 민화[民畵]협회, 수상 화백님들 과 수상작품[우수상]
작성자 김인규
내용
2019. 10. 6 14:00경
춘천시 소재 문화예술회관 지하 전시실에서-------
[사]서가협회가 주최한 제7회 강원도 서예 전람회에서 화천군 민화협회[담임선생님 왕정애] 4인방이 출품한 작품들이 줄줄이 입상 했읍니다.

민화협회
초급반 담임선생님 왕정애는 --------
지난 6년전 환갑을 전후하여 "아이를 보아달라" 는 아들의 투정을 뒤로하고, "어릴적 꿈을 다시 키워 보겠다"며 뒤늦게 민화[民畵]업계에 뛰어 들었고, 지난해 일본에서 추천작가상, 금년초 서울소재 대한민국 기로협회, "초대작가상" 을 연이어
수상 하는등 기염을 토하고 있답니다.

최근에는
"한국기로협회" 초대작가협회 부회장으로 임명 되었고, --------
사실상 민화업계 대학원이라는 곳에서 전국 최고의 민화인이 되기위한 기량을 배우고져 매주 1회씩 상경, 수업을 받고 있읍니다.

뒤늦은 향학열에 기름을 부은듯
하루가 다르게 일취월장 하고 있는 위 초대 작가 왕정애는 --------
최문순 군수님께서 항상 말씀 하시듯 "배우고져 하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마음껏 나래를 펼치게 하겠다" 는등 군정[郡政]방침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하겠읍니다.

민화협회 초급반은-------
화천군청 복지과장 [최명수]의 세심한 관심아래 최재덕 계장님의 열정과 배려에 힘을받아 문화생 13명이 사회복지회관 2층에서 매주 월요일 09:00 - 13:00까지. 제2의 왕정애를 꿈꾸며 초대작가를 향해 도전의 열기를 뿜어내고 있답니다.

아울러
뒤늦은 향학열에 불을 붙이겠다는등 ------
각계각층의 많은 분들로부터 문의가 쇄도 하고 있읍니다.

초대작가
왕정애 선생님은 --------
늦었지만 "하면된다" 는 신념아래, 6년간 모진 고초를 격으며, 민화에 온 정열을 바쳐온 결과물이라고, 방긋이 수줍은 미소를 지으면서, 향후 화천을 전국 최고의 "민화마을"로 꾸미는게 또 다른 도전이며 꿈이라고, 포부도 밝혔읍니다.

고령화 시대로
접어든 대한민국에서도 화천군 -------
군수님 뜻이 물씬 배어 있고, 최명수 복지과장님의 세심한 관심,, 그리고 최재덕 복지계장님의 열정들이 엉그러져, 인생 막바지 끝자락에 와있는 노인분들에게, 희망의 메신저가 될 " 민화마을"이란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첨부: 사진1, 우수상 수상작[상금 50만원]
사진2: 화천군 민화업계를 이끌어갈 4인방의 자랑스러운 모습
[좌로부터: 강순자 [특선] , 임명화 (특선상 상금10만원), 왕정애(우수상 상금 50만원), 한창숙(특선)]
* 첫 수상, 축하합니다.


"할말은 하고살자"
[사] 환경보호국민운동 화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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