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5-08-01 12:41:12
조회수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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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지역축제장을 제발 융통성 있게 선정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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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한길 |
| 내용 |
사내면 광덕리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태어나 지금까지 여기 화천서 쭉 살고 있고요 토마토축제 및 동심산촌랜드 등 1회부터 다 지켜봤던 주민중 한명입니다. 오늘 도저히 참다 참다 못 참겠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아니 도대체 왜 축제장을 시내 한복판에 설치해야하는겁니까 그렇다고 교통통제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거나 혹은 시내 도로에 기존에 주차를 못하게 하던가 해야지 현재 제가 다리 수술로 거동이 불편하고 이틀에 한번꼴로 병원가서 치료를 받아야하는데 다친건 제 잘못인데 제가 치료 받고 하는데 정말 답답할 노릇입니다. 솔직히 작년까지는 마땅한 축제장이 없고 해서 이해는 하지만 올해는 사내면에도 체육공원부지에 축제할 장소도 주차장도 그리고 교통체증도 시내에 없을텐데 외부에서 온 사람들이 시내 한복판에서 차를 세우고 운전자를 바꾸지를 않나 시내 한복판에 떡하니 차를 세워놓고 볼일을 본다던지.. 제 생각이 짧은건지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제발 돈을 들여 투자를 했으면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을 했으면 하고 상권과 관광객들만 보지말고 일반 주민도 좀 생각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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