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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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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12-07 11:28:57 조회수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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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파로호를 최대한 활용하자.
작성자 최병석
내용

화천에 가보면, 중심에 파로호가 있다. 산수가 말고 수려하나, 파로호에 접근성이 매우 떨어진다.

일단 파로호에 접근이 쉬워야 한다. 현대는 춘천까지 전철화가 다 되어있다.


파로호변을 모두 관통하는 둘레길을 조성해 보도록 한다.

자동차 위주가 아니라, 도보 트래킹과 자전거 하이킹 위주로 조성한다면, 군정에서 두고두고 관광

레저 시설로 활용될 수가 있을 것 같다.

낚시나 자동차 보다는, 주위의 명소와 산악길을 연계한 트래킹과 자전거 하이킹 길 쪽으로 개발 촛점을 맞추면 관광객이 한층 더 증가하지 않을까?


현재 화천에는 산소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이것을 '파로호 전체 둘레길'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

예산을 지원도 좀 받고, 몇년을 걸쳐, 부분개통으로 순차적으로 조성해 간다면, 최종 완통될

것이고, 중장기로 시행한다면,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일단은 파로호 전역을 탐사해 보고, 어디로 접근해도, 접근가능성이 좋아야, 찾는 손님들도

많을 것이다.


이렇게 파로호 부터 살리고, 이후 친환경 농업 식재료 생산판매, 산골마을 특유의 체험마을

확대조성, 국군과 관련된 테마파크 조성, 평화의 댐의 광광자원으로 활성화,

어떠하든, 파로호중심의 둘래길 조성으로 파로호부터 레저중심축으로 조성한후,

연계사업을 발전시켜간다면, 춘천 화천이 하나의 축으로 공동레저군으로 끌어들일 수 있겠다.


춘천만 왔다가는 관광은,  화천에겐 낙후되였다는 의식만 심어준다.

춘천에 왔으며, 화천의 파로호 둘래길 전체를 걸어보고, 또는 바이킹을 해보고, 연계된 000곳을

들러봐야 다본다...는 식으로 인식되게 해야하지 않을까?


그러려면 파로호를 가지고, 전체를 맞보는 들레길부터 조성해서, 파로호 전체를 관광의 중요

재료로 끌어들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화천을 여러번 듷러보았는데, 항상 낙후된 감을 지울수가 없었다... 좋른 자원을 가지고 파로호 둘레길 조성 자체를 시도하지 않은 것 같아서, 한마디 해 보았습니다...


발전하는 화천시가 되길 바라면서, 자나간 과객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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