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제안 드립니다. 

곧 화천에는 산천어 축제가 열린다.

주부들은 먼 길을 떠날 때 음식 다음으로 염려하고 망설이는 게 잠자리다.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을 할 때면 불편하고 또 위생적으로 걱정이 되어 편안한 잠자리가 되지 못했다.

여관의 침구류에는 간혹 눈에 띄는 얼룩과 냄새로 이불과 베개를 맘놓고 덮지도 사용하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비싼 값을 지불하고 호텔을 이용하는 이유가 그나마 위생적이라 여기는 침구시설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불편함을 우리 화천군에서 관리해주면 어떨까?

이불을 세탁하는 자활센터를 이용해 우리 주변 숙박시설의 침구류를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세탁해주고 이 세탁물을 일회용포장으로 봉인해서 숙박시설에 비치하게 하여 이용자들이 이 봉인을 뜯으면서 깨끗한 침구류를 사용한다는 인식을 갖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 

수고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