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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강원 영서지역에
최악의 가뭄으로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전방부대도 식수가 고갈되고 있어 군 작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가뭄 해결의 효과적인 방안이 될 수 있는 '하이드리테인' 수분관리제 도입을 제안합니다. ▶ 현황 및 문제점 화천군과 군부대에 따르면 중·동부전선의 경계임무를
맡고 있는 대대급 규모의 A부대는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가 고갈되고 있어 물을 잠그는 등 제한급수를
하고 있다.
이 부대의 1일 평균 물 사용량은 90여t에 이르고 있으나 최근 30여년 만의 최악 가뭄으로 하루 30여t밖에 유입되지 않아 장병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은 인근 부대도 마찬가지, 같은 사단 예하의
B부대도 하루 평균 사용량의 3분의 1 수준인 10여t 밖에 물이 유입되지 않고 있어 장병들의 불편이 이만저만 아니다.
특히 A부대는 매년 동절기 심각한 물부족으로 지난해 1억원을
들여 대형관정을 설치했으나 이번 계속된 가뭄으로 지금까지 물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태이다. ▶ 개선방안 제품 : “하이드리테인” 무더운 여름 가뭄과 건기에 발생되는 피해와 물 과잉사용을 막아주는 친환경 제품으로 미국에서 특허 개발. 물과 함께 희석하여 살포시 50% 관수(물주기) 횟수를 줄여주어 천연자원은 물론 에너지, 인건비, 피해비용 감소로 유지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친환경 토양 수분관리제로 농업, 잔디, 화훼, 조경, 건설분야에
천연자원인 물 절약과 피해감소 환경대체제로 사용 가능합니다. ▶ 기대효과 1. 물의 관수 주기 50% 절감 2. 가뭄에 대한 피해 해소 3. 비료와 영양소의 효과 극대화 4. 비산먼지 억제 5. 식물 이식 후 정착 도움 6. 건조지역 피해예방 및 치유 7. 식물의 생명 률 증대 8. 발아율 향상
9. 선적기간 피해 감소 [머니투데이 생활뉴스] 가뭄 걱정 끝. 수분관리제 사용으로, 남양주시 가뭄피해 줄여. 기사입력 2014.07.17 오후 1:43
최종수정 2014.07.17
오후 1:44 최근 2010년 이후, 기상 이변의 고온 현상으로 가뭄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올해도 장마가 시작한지 열흘 가까이 지났는데, 수도권과
경기 등 중부지방에 내린 비가 예년에 비해 3분의 1 밖에
되지 않아 마른장마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가뭄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경기 서해안과 섬지역의 가뭄이 가장 심각하다. 강화도의 7월 강수량은 7.5mm, 백령도는 불과 3.2mm로 평년의 10%에 못 미치며, 장마 시작 뒤 단 한 차례 비가 내린 서울도 7월 강수량이 23mm에 머무는 등 중부 강수량은 평년의 36%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한강 상류 화천댐과 소양강댐의 저수율이 40% 안팎에 머물고 있고, 충주댐은 25%까지 낮아진 상태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현상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엘니뇨로 약해져 장마전선을 중부지방까지 밀어 올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뭄은 지난 해 제주도에 수천억 원의 피해를 입혀 농민들의 가슴을 울렸다.
이렇게 매년 가뭄의 피해 속에 남양주시가 가뭄 대안으로, 미국에서 각광받는 수분관리제, "하이드리테인"의 신기술을 도입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2012년 가뭄시기에 타 들어 가던 한강공원에 하이드리테인
수분관리제를 살포하여 테스트하였다. 그 결과 이 물질은 물 입자를 끌어당기는 독특한 성질을 갖고 있어
토양 속에 침투되어 잔디 뿌리에 수분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한 것이다. 타 들어 가던 잔디에 수분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가뭄피해를 막고 수분부족으로 메말라있던 녹지지역이 개선되어 가뭄피해를 획기적으로 막을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어 도입하였다.
이 하이드리테인 수분관리제는 가뭄 극복력이 탁월하며 물의 관수 횟수를 50%로 줄여주는
독특한 기능을 가진 친환경 물질이다. 남양주시 공원과 이용복과장은 이 수분관리제는 증발되는 수분과 대수층으로
흘러내리는 식물이 사용할 수 없는 수분을 끌어당기어 좋은 토양 상태을 유지시키고 한번 살포로 장기간 효능을 발휘하여 녹지지역 유지관리에 용이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애기하였다.
매년 거의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가뭄으로 인한 피해와 관수 횟수를 절감시켜, 물 절약과 에너지
인건비등 절약할 수 있는 수분관리제의 도입이 얼마만큼 가뭄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가뭄걱정을 덜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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