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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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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10-23 11:19:43 조회수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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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괴로운 코를 시원스럽게 만들어 주세요.
작성자 왕태윤
내용
괴로운 코를 시원스럽게 만들어 주세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귀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저는 하수구에서 나는 악취를 해소하는 방안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문제점으로는

▣ 여름철 길거리를 걷다 보면 하수구에서 나는 메스꺼운 악취로 인하여 숨쉬기가 곤란하며, 불쾌감을 받았던 경험을 종종 하게 됩니다.

▣ 악취 발생 원인은 빗물이 들어가도록 구멍이 뚫어져 있는 맨홀(철제 그레이팅 등)을 통해 하수구 안의 각종 오물들이 썩으면서 악취가 나옵니다.

▣ 악취를 막으려고 맨홀위에 장판지 등을 덮어나 비가 오면 배수가 안돼 침수가 되기도 하고 도시미관도 해칩니다.

▣ 또한, 하수구에는 쥐, 모기, 파리들이 서식하고 있고 맨홀을 통해 들락거리며 시민의 건강 저해 및 각종 전염병 발생 근원이 되고 있습니다.

※ 언론보도(별첨) : 2007.10.5일자 조선일보, 2007.6.4일자 경기일보, 2006.6.25일자 뉴시스
해결하기 위해서는

▣ 당사 제품(도면 별첨)을 설치하면 악취, 위생, 도시미관 등의 문제들을 한꺼번에 해소할 수 있습니다.

◦ 설치방법 : 기존 철제 그레이팅 맨홀 아래에 설치
◦ 기능 : 평상시에는 덮개가 닫혀있고 맨홀로 빗물이 들어오면 균형추에 의해 자동으로 여닫아짐


이에 대한 효과는

첫째, 하수구에서 나오는 악취 차단

둘째, '악취가 난다'며 하수구 맨홀 뚜껑에 비닐, 합판 등으로 덮어 우기시 침수 피해 우려 해소

셋째, 쥐, 모기 등 병·해충 출입 억제

넷째, 낙엽, 담배꽁초, 쓰레기 등의 폐기물 유입 억제로 하수구로 들어오는 2차 퇴적물 감소

다섯째, 악취를 막기 위한 장판지 등의 덮개가 사라져 도시경관을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일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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