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최근 화천읍내 주차관리원들이 모두 바뀐것같다.

전에는 장애인들이 생계유지차원에서 직업의식을 가지고, 공손, 친절하게 주차관리를 해왔다.

그런 장애인들을 몰아내고, 갑자기 노인분들로 바뀌었다.

분위기도 바뀌었다.

친절, 공손은 어디로가고, 권위의식에 의한 싸움판으로 바뀐것이다.

하루에도 몇번씩 싸움이 일어난다.

어깨에 힘이들어간 일부 노인분들로 인하여 화천사회가 험악해져 버린것이다

여기서 묻고싶다.

화천군에서는 주차요금까지 받아야만 재정자립도를 맞출수 있는건지?

그래서 악착같이 주차요금을 받으라고, 강조하는건 아닐런지

주차관리원들로 인하여 제기되는 민원이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가고 있음을 화천군에서는  묵인하는것은 아닐런지

30분이 경과한후 그때부터 시간을 측정, 요금을 징수하여야함에도 최초시간부터 1시간 요금을 받는것은 왜 그러는 건지    

여하튼 화천군에서는

기왕  노인분들로 주차관리원들을 교체했다면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인성교육은 물론 철저한 친절교육을 시켜 근무배치하여야 할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