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산천어 축제에 가서 즐거운 시간과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었던 사람입니다.

제가 목격한걸 말씀드릴께요

외국인 휴게소에서 낚시대를 주시던데

백인 세명이  낚시대를 주시는 안내분에게"DO you speak english?" 라고 말했더니

거기 계신 안내자  세 분께서 "No!"라고 아주 당당하게 말씀 하시더라구요

넘 그 상황이 웃겨서 혼자 웃었는데, ..그러다 생각이 나서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안내방송도 중국어,일본어 등으로 나오는 것같고 한데 정작 사용하는 방법이나 안내판

에는 전혀 외국어가 없는 것 같았어요..영어도 보이지 않고....

세계 축제인데 사실 안내하시거나 아니면 통역을 해주실 분은 어디든지 배치에 두셔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나름 축제를 한다고 홍보를 하면서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넘 창피했거든요..

이제 평창동계올림픽도 있고  강원도에 더더욱 외국인이 많이 올텐데

그 부분은 생각을 좀 해주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