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행복한 마음, 신나는삶, 밝은 화천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조회수 201
작성일 2007-02-01 17:03:09
| 제목 | 반딧불이극장 영화상영 안내 |
|---|---|
| 작성자 | 이순열 |
| 내용 |
반딧불이극장 운영을 잠시 중단하였습니다. 이제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산천어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어 2월 첫째주 토요일부터 다시 영화를 상영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동절기에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에 좋은 영화를 가지고 군민 여러분을 찾아 뵙겠습니다. 반딧불이극장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며 아래와 같이 이번주 영화상영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때 : 2007년 2월 3일 토요일 오후 3시, 7시(2회) 곳 : 화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영화명 : 라디오 스타 감독 : 이준익 출연 : 박중훈, 안성기, 최정윤, 정민준, 이성우 개봉정보 : 드라마 / 2006.09.27 / 12세관람가 (국내) / 115분 공식사이트 : www.radiostar2006.com 줄거리 잠잠했던 88년도 가수왕 최곤. 매니저 속도 모르고 또 사고 치다. 명곡 '비와 당신'으로 88년 가수 왕을 차지했던 최곤은 그 후 대마초 사건, 폭행사건 등에 연루돼 이제는 불륜커플을 상대로 미사리 까페촌에서 기타를 튕기고 있는 신세지만, 아직도 자신이 스타라고 굳게 믿고 있다. 조용하나 싶더니 까페 손님과 시비가 붙은 최곤은 급기야 유치장 신세까지 지게 되는데…일편단심 매니저 박민수는 합의금을 찾아 다니던 중 지인인 방송국 국장을 만나고, 최곤이 영월에서 DJ를 하면 합의금을 내준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라디오 DJ로 컴백한 철없는 락스타의 겁없는 방송이 시작된다. 프로그램 명 '최곤의 오후의 희망곡' 하지만 DJ자리를 우습게 여기는 최곤은 선곡 무시는 기본, 막무가내 방송도 모자라 부스 안으로 커피까지 배달시킨다. 피디와 지국장마저 두 손 두발 다 들게 만드는 방송이 계속되던 어느 날, 최곤은 커피 배달 온 청록 다방 김양을 즉석 게스트로 등장시키고 그녀의 사연이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며 방송은 점차 주민들의 호응을 얻는다. 그러나 성공에는 또 다른 대가가 있는 법… 서로 눈빛만 보아도 알 것 같은 두 남자 때문에, 오늘 전국이 울고 웃는다. |
| 파일 |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이전글 저렴한 프라스틱 취급안내
- 다음글 말나리 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