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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2-23 13:13:58
| 제목 | 상황느타리버섯을 간동면 박종욱씨가 인공재배에 성공했다. |
|---|---|
| 작성자 | 버섯종균장 |
| 내용 |
박종욱씨가 인공재배에 성공했다. 화천 간동면 박종욱씨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버섯보다 효능이 뛰어난 상황느타리버섯의 인공재배가 화천군 간동면 박종욱(46.화천군 간동면)씨에 의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17년간 버섯재배와 함께 버섯종균배양소를 운영하고 있 는 박씨는 화천군농업기술센터 유통담당 나승배(48)씨의 권유로 지난 2003년부터 상황버섯 배지에 느타리버섯 종균 을 접목시켜 상황느타리버섯의 재배를 시도, 지난해 12월 시험재배를 마치고 미국 FDA에 성분분석을 의뢰한 결과 상 황성분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확인돼 지난달부터 본격 출 하하고 있다. 상황느타리버섯은 상황버섯종균 배양 균사를 배지에 기 술적으로 접목시키고 다시 느타리버섯종균을 접목시킨 뒤 상황버섯 수액을 3, 4회 살포하는 방법으로 재배된다. 구입문의 HP.017 370 0140. 전화 033)442 0141 <강원도민일보에서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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