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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67
작성일 2004-10-31 14:39:51
| 제목 | RE: 속보이는 공무원 노조집행부 |
|---|---|
| 작성자 | 배신자 |
| 내용 |
홍두께 모양 이번에 불우이웃돕기를 한것은 의도가 있었습니다 다음달에 공노조가 전국적으로 파업을 예고하고 있고 점심시간 근무 않하기등 노조활동 계획이 있기에 군민의 따가운 눈총을 피하는 방편으로 이웃돕기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성금 5백만원도 거의 공무원의 주머니에서 강제로 할당하여 거둔것입니다 그과정에서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당연히 화천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그마한 보탬이 되려면 이지역의 업체를 활용 해야함에도 그런일을 한것에 대하여 노조원의 한사람으로서 한심한 마음이 듭니다 지금 일부 노조원을 빼고는 파업이나 점심시간 근무않하기에 대해서 대다수 공무원은 별 관심이 없으며 파업은 말도 않되는 행동입니다 천부적 권리니 근로기준법을 들먹이면서 법외 노조가 법법 거리니 어리둥절합니다 단체행동권은 공무원노조 보다 훨씬 노조를 시작한 전교조도 단체행동권을 갖지못했습니다 그런데 전공노가 무엇이 이뻐서 노무현정부가 3권을 주겠습니까? 군민의 어려움을 불우이웃돕기 행사로 커버하고 자신의 이익만을 차지하려는 염치없는 노조 집행부는 각성해야 됩니다 |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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