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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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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66 작성일 2004-09-07 12: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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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천을다녀와서..
작성자 이규상
내용
지난8월11부터13일까지 베냥하나만달랑멘채 각일에 철원,화천,양구를여행했었답니다.요즘같이 반공의식이결여된싯점에나스스로정신무장도할겸해서 특히 화천은"비목공원"에관심이있었죠.여기서 제가 얘기하고싶은건 버스기사님들의친절에관한겁니다.불행히도 강원도는 인근지역에 바로가는버스가없어 항상 두어번씩 바꿔타곤했는데 11일당일에도 철원읍에서 와수리란곳으로 다시 다목리란곳으로가서 화천읍으로가는버스를탓죠.근데 오후4시가넘은시간 그 시내버스기사의친절한안내속에 읍내로왔고 또한 그기사의충고대로 구경잘했고 또한다음날인12일 민통선넘어 평화의댐을 운행하는셔틀버스의젊은기사양반 정말 친절에 감사드립니다.경남 마산에 거주하는 저로선 이렇게결론을내립니다.전국 광역시도별로 가장 친절한지방은 강원도이고 기초단체로는 화천군이며 직업은 운전기사라고말입니다.여행중 베풀어주셨든 친절에감사드리며 다시 그곳을찾을때까지 잘 계시길바라는마음입니다.하나 실망함을 덧붙히자면 비목의고장 이라면서 마구 파헤쳐 정작 볼거리를 없애버린 관리기관에의 원망입니다.이점 참작하시길바라며 먼곳에서 화천을 사랑하는 54세의 아마튜어여행가가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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