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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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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98 작성일 2002-04-09 08: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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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성근로자 집단 알몸수색 논란
작성자 허걱
내용
여성근로자 집단 알몸수색 논란


민노총, 구로경찰서 시그네틱 노조원 7명 보호소에 가두고 수치심 자극


경찰이 파업집회에 참석한 여성 근로자들을 연행해 보호소에 가둬놓고 알몸수색을 벌여 논란을 빚고 있다.

8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서울지역본부(seoul.nodong.org)에 따르면 공장이전에 따른 정리해고 문제로 260여일째 파업투쟁을 벌이고 있는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시그네틱스지회(이하 시그네틱스지회) 여성 노조원들이 지난 2일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앞 집회도중 구로경찰서로 연행돼 조사받는 과정에서 알몸수색을 당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


의약분업이 무서운 백혈병 어린이


부모들, 간병위해 5월 8일 이후에도 계속 원내처방 받게해 달라 요구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간호와 치료를 위해서 의약분업이 적용되는 5월8일 이후에도 구강 가글제, 좌욕 베타딘과 같은 약품을 원내처방받을 수 있게해달라는 부모들의 애틋한 사연이 보건복지부 게시판을 적시고 있다.

백혈병,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자녀로 둔 부모들은 간호를 위해 아픈 어린이곁을 떠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항암제 감기약 뿐만아니라 좌욕제, 구강 가글제 등까지 원내처방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의약분업 제외대상 연령을 '만 6살 이하'로 제한하기 보다는 '만 15살 이하'로 확대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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