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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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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66 작성일 2002-01-03 08: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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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휴대전화 요금인하 하나마나
작성자 속았다
내용
휴대전화 요금인하 하나마나


장기혜택 줄고 요금제별 할인폭 편차, 나이제한 빌미 강제로 요금제 전환


올들어 모든 이동통신업체들이 휴대전화 요금을 일제히 인하했으나 이용자들의 휴대전화 요금에 대한 불만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특히 SK텔레콤과 SK신세기통신, LG텔레콤은 이용자들이 기존 휴대전화번호를 그대로 쓰면서 요금이 싼 이동통신업체들을 선택할 수 있는 '번호이동성 서비스' 시행에 대해 난색을 표시, 네티즌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지난 1일 SK텔레콤(011)과 SK신세기통신(017), 그리고 KTF(016·018)와 LG텔레콤(019)는 4.3%에서 8.3%까지 휴대전화 통화요금을 내렸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장기 이용자에 대한 할인혜택이 줄어드는가 하면 나이 제한을 운운하며 청소년 이용자들이 기존에 써왔던 요금제를 표준요금제로 바꾸라고 강요, 사실상 휴대전화 요금할인 혜택은 미미한 실정이라고 성토하고 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017패밀리 요금 가입자들에 대한 할인혜택은 없으면서 장기 가입자 혜택을 없애버리면 오히려 017 패밀리 가입자들은 요금을 더 내야 할판이라고 성토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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