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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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99
작성일 2001-09-13 07:38:24
| 제목 | 주정차단속행위에 관한 분노 |
|---|---|
| 작성자 | 이갑송 |
| 내용 |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해 자유 게시판에 내용을 몇자 올립니다. 내용인즉, 사창리 도로변에 위치한 약국에 볼 일이 있어 약 30분가량 차를 주차하고(정확히 15시05분에 주차,15시40분에 차에 도착)돌아와보니 주차경고장과 아울러 과태료부과대상자동차 딱지가 붙어있고 단속요원이 사진을 찍고 있는사항이였음. 마땅히 주차금지구역에 차를 주차시킨것은 본인의 잘못이지만,내가 화가 나는 이유는 주차경고장에 시간이 14시40분으로 되어있고 과태료딱지에 시간은 15시로 적혀있었습니다. 그 시간에는 저의 차는 그 장소에 없었으며, 또한 주차경고장에 시간이 임으로 단속요원에 의해 수정된것을 볼때 정말 황당하고 뚜껑열려서 그앞에 있는 파출소에 가서 항의도 했지만 파출소에서는 면사무소로가라 하여 면사무소로가서 담당자께 말씀드리니 교통행정담당자가 교육중이라서 군청교통행정과에 이의를 신청하라하여 현재 팩스로 이의를 신청한 중입니다 저가 지금 화가난것은 주차위반과태료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주차단속요원의 근무태도가 문제되고,그리고 면사무소의 책임자에대해 화가나서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누구라도 한 번쯤 운전을 하다보면 잠시 주차했는데 과태료부과대상차가되어 억굴하게 과태료를 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주차단속요원이 임의로 시간을 수정하고,주차시간에 맞지않게 경고장에 시간을 기입하여 과태료를 부과한다면 너무 억울한일 아닙니까?? 저는 주차단속요원의 자질과 교육문제를 제기하고 싶고,단속요원을 교육시키고 관리하는 군청및 면사무소 직원의 근무태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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