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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70
작성일 2023-10-13 08:16:08
제목 | 군수님의 장애인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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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인규 |
내용 |
인분들을 싣고 갈 관광버스 2대가 들어왔다. 관광버스 내에는, 화천군 장애인 분들과 관계자 그리고 중증장애인 자원사 분들을 포함, 도합 83명이 승차, 평 창종합 운동장에서 개최 될, 강원도 지체장애인 체육대 회에 참여코져, 들어 온 것이다. 나는 처가 중증장애인 지원사 자격으로, 관광버스에 승 차했기, 배웅차 새벽 어둠을 뚫고, 이곳에 도착했다. 그곳엔 화천실고 총동문회장 이신 키크신 분과 주민복 지과장님이 나와 장애인분들을 부축, 관광차로 안전하 게 안내하는 등 장애인분들의 편익을 도와주고있었다. 하온데 또 한분이 계셨다. 바로 최문순 화천군수님 이시다. 군수님께서는, 좀 마르시긴 했지만 예전의 활달한 모 습 그대로 장애인 분 들의, 손을 잡고, 잘 갖다오시라 고, 일일히 인사성 악수를 나누셨다. 그리고 노인 중증 장애인 분 어깨를, 토닥 토닥 두드 리시며, 춥지 않느냐, 잘 갖다오시라며, 인사를 나누 신다. 약3개월만에 뵈온 군수님 뒷모습이 왠지 쓸쓸해 보 였는데, 불현듯 고발사주자 넘 들의 저 못된 무고성 고발사건에서, 기인한 듯 보여, 군민의 한 사람으로 서, 사뭇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이제 정치를 내러놓으신 군수님 이시다. 새벽 찬바람을 맞아가며, 이렇게 나서지 않아도 되 는데 굳이 나서는 이유는 군민 사랑이 너무 강하시 기 때문이리라! 득히 장애자 노인분 등 상대적 약자분들을 위해서 임기내내 애써오신 군수님의 노고에, 저절로 고개 가 숙여진다. 특히 장애자 분 들을 악의늪으로 끌고갔던 불여우 두마리를 과감히 내쫒아, 장애인협회를 안정화 시 키고, 장애자 분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게끔 개혁을 단행한 성과는, 길이길이 화천역사에 남아 정의로운 군민들 마음속에, 남아있을 겁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부탁합니다. 오늘같이 찬바람 맞는 어려운일은 부군수님께 일 임 하셨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사진1매 첨부 할말은 하고살자! 친 환경감시 총괄본븐장 글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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