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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94
작성일 2018-08-17 12:07:08
| 제목 | 정신좀 차리자, 뱃길을 열자![제5탄] |
|---|---|
| 작성자 | 김인규 |
| 내용 |
이 기사내용을 보면 첫번째: 동서 DMZ을 관통하는 4차선도로가 건설될것이라고 예견하고있죠?. 특히 이 4차선도로는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의장이신 화천군수님이 주관하고 있다는것이 특이하다 하겠읍니다. 두번째: 1995년도 기본 설계를 마친 춘천,화천,철원을 경유하고있는 중앙고속도로 건설도 예고하고있음을 우리는 알수 있읍니다. 세번째: 백암산을 중심으로한 전국최고의 평화관광벨트사업도 예고 하고 있읍니다. 이중에서도 세번째인 평화관광벨트관광사업을 면밀히 들여다 봅시다. 그 중심에 사실상 평화의댐에서 금강산까지 연하는 "뱃길사업"이 숨어 있음을 우리는 알수 있읍니다. 본인은 제1탄에서 제4탄까지 "뱃길을 열자"는 글을 본 게시판에 게재함으로서 전 군민의 관심과 동참을 요구해 왔읍니다. 그 이전에는 이명박 시절 남북문제를 풀기위하여 "남북평화생태호수공원 조성사업"에 대하여 약 10년간 꾸준히 글을 게재하여 왔읍니다. 10년전에는 가설로만 여겨져왔던 남북평화생태호수공원 사업이 이제는 본 궤도에 올라와 있다 하겠읍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님께서 6.13지방선거때 뱃길사업을 공약했고, 민주당 김세훈 군수후보님께서 평화생태특구 사업을 공약한바 있읍니다. 금일 강원일보기사를 인용할시 -------- 두분 군수후보님의 공약사항이 접목돼 대단위 남북경협사업으로 나타난것은 참으로 고무적이라 아니할수 없읍니다. 이것은 화천군이 평화의 상징 메카로 떠 오르고 있다는 아주 좋은 징조입니다. 최근 화천이외 바깥세상에서는 화천군을 중심으로 급변하고 있읍니다 하지만 정작 이 고장 화천에 사시는분들은 너무도 안일하게 이 사업을 보고있다는것이 문제가 아닌가 나름대로 분석 판단해 봅니다. 나는 번영회를 중심으로 전 군민이 똘똘뭉쳐 "뱃길사업" 추진을 위한 대 군민 중지를 모으자고 역설하고 있읍니다. 그렇지만 일부 인사들은 화천읍 중심지에 건설될 예정인 체육센타 건축 문제에 시시비비만 따지고 있읍니다. 그렇게도 할일이 없는지요? 화천군 역사를 바꿀 대규모 관광벨트 사업이 정부차원에서 물망에 올라있음에도 불구하고, 뚱딴지같은 아주 작은 건축문제에 군민중지를 모으려는 일부 불평불만론자들은 도대체 무엇하는 분들입니까? 대승적 차원에서 이 뱃길사업에 중지를 모아주면 안되는것입니까? 화천군익에 도움을 주는 그런곳에 군민중지를 모아가야 하는것 아닙니까? 보궐선거 없읍니다. 하오니 제발 정쟁은 그만하고, 화천군 미래를 생각해보는 그런 토론회나 간담회를 한번쯤은 열어 보아야 하지 않겠는지요? 정신좀 차립시다. "할말은하고살자" 화정상단 19인회 일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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