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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행복한 마음, 신나는삶, 밝은 화천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조회수 440 작성일 2023-12-11 21: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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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3 화천군 민박펜션 협회 송년회!
작성자 김인규
내용
2023 화천군 민박펜션협회 (협회장: 정혜숙)송년회가
금일 19:00경 하남면 소재, 상호 여성회관 1층 강당에
서 열렸다.

이날 내빈으로 참석하신 최문순 군수님 께서는 안된다
실망하기전 사업가로서 기본을 다할때 본 군수도 그분
들을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름진 펜션협회 회원들
을 위무했다.

역시 기차화통같은 목소리는 군수님 건강에 이상 없음
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아울러 화천군 고유의 축제 즉 산천어 겨울축제의 하일
라이트 얼음이 이상기온으로 녹아내리고 있다.

군수님도 하늘을 항해 기도 드릴테니 여러분들도 같이
기도해 달라며, 간곡한 당부 말씀도 있었다.

회원들은 군수님의 진정어린, 화천사랑에 감명받은 듯
기립 박수를 보냈다.

이어서 2부에 들어섰는데, 사내면의 난타팀 과 간동면
의 사물놀이팀의 흥겨운 공연이 있었고 이어진 트롯노
래자랑이, 5개읍면 대항전으로 벌어졌다,

음향효과 는 김효철님 께서 담당해 주셨다.
.
27사단이 해체되면서, 가장 먼저 핵폭탄 을 맞은 펜션
업계 회원들은, 이날 회장 정혜숙 여사가 만들어 준 흥
겨운 자리에서 주름진 얼굴을 활짝폈다.

일부 회원들은 조속히 광덕산 터널을 뚫고, 화천읍 까
지 직선 사차선 도로를 깔아야 펜션업게 는 물론 화천
경제가 부활한다며 지지부진한 도로문제를 탓하기도
했다.

특히 사내면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오승근 난타
팀 공연이 시작됐는데, 조용히 관람하던 회원들의 어
깨가 들썩이더니, 급기야 좌석에서 일어나, 덩실덩실
신명나게 춤을춘다.

위 난타 동아리팀은 화천군의 기득권과 텃세에 밀려
거의 유명무실 했던 팀이었다.

그 울분 을 사내면 복지회관 에서,, 매주 1회씩 모여
난타북이 찢어져라 두둘겨 패듯 구슬땀을 흘렸다고
한다.

위 팀은, 지난 12. 1일 춘천시 베어스타운 관광호텔
에서, 한미동맹 제70주년 행사에 초총돼, KBS 전속
악단들과 쌍벽을 이룬 공연을 펼쳐, 참석자 전원, 자
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내는등 사실상 명실공
히 화천을 대표하는 오승근 난타팀이다.

무궁한 번영과 발전을 기원드립니디.

할말은 하고살자!
친 환경감시 총괄본부장 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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