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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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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57 작성일 2002-03-24 12: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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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풀려지는 바람과 감성을 경계하며----------
작성자 박성민
내용
부풀려지는 바람과 감성을 경계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우리 내일의 대통령은 우리민족,우리국가.우리 모두의 운명을 걸머질 중차대한 자리입니다.
바야흐로 격동의 소용돌이 속에서 수없는 가변성이 예고되는 긴박한 시기입니다.
새삼 대통령의 역할이 수없이 강조되어도 부족할 때입니다.그래서 우리들의 이성적 판단이
절실히 요구 됩니다.

적어도 다음과 같은 기준은 꼭 고려 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이번주 민주 경선에서도 한번 참조 해보시면 합니다.
1.남북으로 갈라져 있는 슬픈 우리민족의 현실속에서 국가와 민족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비젼이 있는지 여부?
2.국운을 활짝 피우고 무서운 변화 속에서 갈수록 복잡성과 다양성이 요구되고 있는 기능 들을 보다 잘 조절.통합시켜
국민들의 에너지와 지혜를 하나로 웅축하여 국력을 키워 나갈 수 있는 능력 있는지 여부?
3.불확실성이 심화 되고 있는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기상을 발휘할 수 있는지 여부?
그래서 국가 경쟁력을 유리하게 키워 나갈 수 있는 사람인지 여부?
☀얼마전 정계개편을 노무현 고문께서 주장 하셨는데 아무리 그 취지가 좋고 바람직하다 할지라도 지금 경선이
진행 중인데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마치 민주 경선후보는 물론 대통령이 성큼 다 된양. 오만한 발상이 아닌가
생각도 들고,너무 급진적이고 저돌적인 면이 보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노고문의 한계를 보는 것 같아 안타깝고
유감 스럽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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