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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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화천에 과메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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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축제장 입구...
명문가든. 작년에 들렀던 식당에 다시 가 보았다. 친절한 주인장 아주머니와 처음으로 먹어 보았던 산천어회 맛이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았기 때문일까? 곧 축제가 있기에 가게는 분주히 새 단장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래서 안방으로 들어가서 친구들과 함께 먹을 수 있었는데... 내 고향이 포항. 경상북도 포항이다. 아니 글쎄.. 여기에 우리들 고장 포항의 진미라 할 수 있는 과메기가?? 으음.... "아주머니 과메기 좀 하고.. 소주하고 좀 줘 보이소." 어허? 그런데 이게 웬일? 포항에서 보다 더 싱싱하고.. "이게 어떻게 된거야??" 싶어서 주인 아줌마에게 물어보니.. "포항에서 직송된 과메기.. 포항 구룡포 과메기"라 하신다. 이런 걸 여기 화천에서?? 너무 싱싱하고 멋진 상품이었다. 화천 친구들도 깜짝 놀랬었다. " 야! 언젠가 먹어 봤는데... 비린내가 나서 좀 그랬는데.. 이거 정말 오리지널이네. 전혀 그렇지 않고... 우와! 정말 소주 안주에 제격이다." 모두가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고... 우리는 이걸 다 먹고 다시 빙어튀김에.. 산천어회를 시켜 먹었다.. 명문가든 사장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
파일 | |
촬영일 | 20071226 |
촬영장소 | 화천 축제장입구 명문가든 |
카메라 | 캐논 300디 |
조리개 | |
셔터속도 | |
사진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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