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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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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84 작성일 2020-08-14 05: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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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초대작가 왕정애 금장명장, 한국미술협회 정회원 등록,
작성자 김인규
내용
60대에 민화부문 학생으로 등록-------
화천군 사회복지관 2층에서 시작한 민화부문 "화가의 꿈"이 드디어 완성 됐네요?

당사자는, 화천읍에 거주하는 왕정애 초대작가님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그는, 지난 약 7년 전, 아이를 보살펴 달라는, 아들내외의 간청을 과감히 뿌리치고, 최문순 군수님께서 중요 시책으로 추진중인 ["돈이없어 배우지못한 분들에게 기회를 주겠다"] 사회복지관의, 민화수강생으로 등록, 갖은 고초를 물리치고, 금일 "한국미술협회" 정회원으로, 정식 인준을 받아낸 것입니다.

지닌해에는,
대한민국 기로협회로부터 초대작가증을 받았고------
이어서 문체부에서 발급한, 2급 강사 자격증을 지난해 12월경 수료 했으며, 금년 상반기에는 같은 문체부의, 1급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는등 화가로서의 면모를 대내외에 과시해 왔던 것입니다.

아울러,
지난해 하반기에는---------
대한민국 기로협회에서 시행[대회장 이수성]한 국제민화기로대전에, 작품을 출시, 그 어렵다는 "금장명장"에 선정되기까지, 했습죠?

명장님은, -------
현제 화천군 사회복지관 2층에서 월요말 오전, 사내면 사랑방에서 수요일 오후에 민화수강생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가운테, 민화부문 대학원이라 불리는 최상위 4년제 학원까지, 금년도 전반기에 수료합니다.

이렇게
민화부문 학구열을 뒤늦게 나마, 담아가던-------
초대작가이며 금장명장 타이틀까지 획득한 왕정애 작가님은, 꿈에 그리던 "한국미술협회" 로부터 이사진 만장일치로, 정회원 자격이 인준 됐다는등 메세지를 금일 카톡으로 받고는, 만감이 교차하는 듯, 펑펑 울고 말았답니다.

어릴적 꾸어왔던 "화가의 꿈"이 드디어 완성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돈이 없어, 꿈을 포기한채 생활 전선에 뛰어 들어야 했던, 낭랑 18세의 박달재 처녀는, 황혼이 다된, 작금에 와서, 포기했던 화가의 꿈을 어루어 냈던 것입니다.

야멸찬 박대와 학대속에서도, 7년간 꿋꿋이 붓을 놓지 않고, 정진해 온, 화가의 꿈은 이렇게 현실로 다가 온 것입니다.

이 자리에 도달할수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사기를 북돋우어 주신, 최문순 군수님께 이 모든 영광을 돌린다고,,합디다.

소직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꾸벅

아울러,
행정적으로, 용기와 찬사를 아낌없이 보내주신, 담당 주무계장, 최재덕님께도,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 말씀을 드립니다. 꾸벅

금년에는 꼭 진급 하시기 바랍니다. ^^

첨부: 메세지 1부

"할말은 하고살자"
친환경 감시활동 총괄본부장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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