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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행복한 마음, 신나는삶, 밝은 화천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조회수 643 작성일 2020-08-13 13: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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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중심 행정과 탁상행정의 차이!
작성자 김인규
내용
긴 장마도 한풀 꺽인것 같습니다.
장시간 쏟아진, 사상 유래 없는 폭우는, 수많은
인명손실과 막대한 재산상 피해만 남기고 끝났
습니다.

하지만
우리 화천군은, 지난 96년도 폭우때 --------
끊어진 다리와 축대를 미래지향식으로, 다시놓
고 위험한 축대는 높고 튼튼하게 건설함으로서
이번 폭우를 슬기롭게 넘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네요?

금일은 이 아찔한 순간중 한가지만 공개코져
합니다.

이번 장마때,
춘천시 의암댐 상류에서는-------
경찰정등 3척의 선박이, 전복 되면서, 경찰1 공
무원 1명을 포함, 아까운 6분의 생명들이, 급류
에 휩쓸려, 의암댐 하류로 떠내려 가는등, 초대
형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에서는 춘천시등 관련부처에 대한 대대적
인 압수 수색에 들어 갔습죠?

억울하게 돌아가신 8급 공무원에게 모든 책임
을 뒤집어 씌운 모 인사의 추접한 짓거리에 분
노한 국민 여론에 부응, 진상을 철저히 밝혀내
겠다는, 경찰의 의지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대목입니다.

하온데,
춘천시 와는 반대로ㅡㅡㅡㅡ
우리 화천군에서도,, 위급한 상황이, 있었다는
것을 금일 모 언론인으 부터, 전해 들었습니다.

하여
이 부분에 대하여, 군민여러분들께, 알권리 차
원에서, 반드시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에 의거
본의는 아니나, 부득히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군민여러분!
그분은 바로, 우리 지역의 수장으로 계시는 최
문순 군수님이십니다.

이분은,
취임 초부터 전국 어디서나 관례화 돼 있는 ㅡ
탁상 행정을, 휴지통에 쳐 넣고, 현장에 답이있
다며, 현장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어 오고 있는
분입니다.

모든 행정을, 사람 우선 주의로, 변화시킨 분이
기도 합죠?

어릴적, 가난에 찌들어, 배우지 못한, 한을, 화
천군정에 적용, 누구나 공부할수있는, 분위기
로 교육 행정을, 꾸려가고있는 분이기도 합니
다.

즉 군민들이, 먹고 사는것과 안전, 그리고 복
지를 중시 한다는 이야기 올시다.

그래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
춘천시 의암댐 전복사건이 일어 나기 전, 화
천댐 수문이 일제히 열렸고, 수문을통해, 엄
청난 수량의 물줄기가 하류로 흘러내려갔답
니다.

감당못할 폭우로 인해 지자체와 충분한, 협
의도 하지 못한채 수문을 열었기 때문에 급
류는 하류의 살랑골 하천변과 화천대교, 아
래 설지돼 있던,, 부교를 덮쳤고, 위급한 상
황을 뒤늦게 통보 받은 군수님은, 공직자들
을 대동 현장으로 달려 갔답니다.

현장은, 화천군 재산인 부교를, 단단히 "고
박" 해야 하는 상황이었죠?

즉 춘천시 의암댐 상류에 건설된 수초섬과
같은 맥락의 상황 이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때, 떠내려 가는, 부교와 강물을, 면밀히
살펴보던, 군수님께서는,"고박중지 명령을
내렸죠?"

즉, 위험하다고 판단, 공직자들에게 급류로
들어가지 말라,고, 명령을 내린 것입니다.

고박이, 튼실하지 못했던 부교는,급류를 따
라 떠내려 갔고 하남면 원천리 소재 마을 주
변에 걸쳐져, 현제 보관중 이라고 합디다.

만약,
떠내려 가는 부교를,ㅡㅡㅡㅡ
춘천시 처럼, 강제로 고박하고져, 급류로
들어 갔더라면, 의암댐 전복사건은, 우리
화천군에서, 먼저 일어났을 수도, 있었지
않았을까?

정말, 아찔한 순간이 아닐수 없습니다.

즉 탁상 행정보다, 현장을 중시하는 군수
님이었기에, 정확한 현장 판단 과 노련한
대응 능력으로, 현 상황을 멋지게 타개해
나갔다, 사료되는바 올시다.

결론은
현장 행정을 중시 하셨기 때문에ㅡㅡㅡ
위급한 상황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현명
한 대처를 할수 있었다고 나름, 분석 판단
해 봅니다.

아울러, 쏟아지는,빗줄기 속에서, 폭우와
싸워야 했던 공직자 여러분들께 뒤늦게나
마 우리단 체 운영위원님들과 더불어 심심
한 경의와,감사의 인사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말은 하고살자?
친환경 감시활동 총괄본부 운영위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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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이영모 2020.08.14
    그런일이 있었군요.천만 다행입니다.안전이 그 어떤 것보다 우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