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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음, 신나는삶, 밝은 화천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조회수 1234
작성일 2020-05-07 15:54:01
| 제목 | 군수님께 |
|---|---|
| 작성자 | 한영준 |
| 내용 |
군민들이 아닌가 봅니다. 군수님의 생각이 그렇지 않다면 어찌 저같이 힘없는 사람에게까지 재갈을 물리시려 합니까? 예로부터 현명한 군수는 군수아니라 그누구라도 칠성루에 공덕비가 세워져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어릴적 그장소에서 활쏘기 하며 호연지기를 품던 소년의 미래는 사라져 버렸습니다. 작금의 화천이 살길은 일자리입니다. 일자리가 없는 미래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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