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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0-22 12:31:41
| 제목 | [화천작은영화관] <2019 강원영화 첩첩 상영중> 무료상영회 안내 |
|---|---|
| 작성자 | 안성균 |
| 내용 |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 원주영상미디어센터가 주관하고 작은영화관사회적협동조합이 협력하여 <2019년 강원영화 첩첩상영중> 무료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화천 작은영화관에서는 화천읍 산천어시네마에서 11월 5일,12일, 21일 저녁 7시에 극영화 및 단편영화를 상영합니다. 강원도의 다양한 이야기와 풍경을 담은 영화를 우리 화천에서 감상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상업영화에 밀려 극장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영화를 무료로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화천읍 산천어시네마 11월 5일 (화) 19:00~21:30 <나는보리> 11월 12일 (화) 19:00~21:30 <단편3> 11월 21일 (목) 19:00~21:30 <겨울밤에> 이미지 파일이 업로드가 안되네요. 아래에 영화소개를 간단하게 적겠습니다. <나는보리> 극영화 바닷가 마을에 살고 있는 열 한 살 소녀 보리. 보리는 가족 가운데 유일하게 듣고 말 할수 있다. 아빠와 엄마, 남동생 모두 청각장애인인데 왜 나만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보리는 '소리를 잃고 싶다'는 소원을 빌게 된다. 단편3 <빨간 캐리어> 극영화 / 빨간캐리어를 줍게된 영작의 이야기. <작은 영화관> 다큐멘터리 / 나는 왜 '독립영'와 친해질 수 없을까? 우리는 영화를 스스로 선택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가진 것은 제한된 선택권 일지도 모른다. <티켓> 다큐멘터리 / 뇌병변장애를 안고 태어난 태영은 30년간 TV로만 보던 프로야구를 TV모니터가 아닌 야구경기장에서 많은 사람들과 같은 팀을 응원하고 싶어 여행을 준비한다. <겨울밤에> 극영화 여행 겸 춘천에 간 중년의 부부가 청평사를 찾는다. 부부는 우연히 그곳에서 30년 전 처음 하룻밤을 보낸 곳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서 묵으며 자신들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시간 여행을 하게 된다. 화천작은영화관 홈페이지 https://ihc.scinema.org/ 화천작은영화관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sancheoneocinema/?ref=bookmar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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