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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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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71 작성일 2019-08-21 15: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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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산이된 거물 군수님 무죄!!!
작성자 김인규
내용
금일 14:20경 춘천지법 103회 법정에서는 6.13지방선거때 당선된 최문순 화천군수님 선거법 위반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열렸다.

악150여명 이상의 지지자가 방청석을 꽉 메운 가운테 복덩이 아줌마 판사님은 논거를 시작한다.

처음부터 검찰의 무리한 수사를 질타하시던 판사님 께서는 한마음 체육대회와 군장병 위문금 전달은 선거법 위반으로 볼수 없다여 무죄 이유를 설명한다.

그리고 판결합니다. "무죄!"

숨죽이던 지지자들은 두팔을 번쩍들어, 와 하는 함성이 터져 나왔고, 법원 직원들은 장내 소란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얼마나 애타도록 듣고 싶었던 소리였던가?
꿈속에서도 무죄를 외쳐대던 지지자분들의 가슴속 응어리가 몽땅 터져 나가는것 같았다.

여자분들의 눈가에서는 눈물이 비오듯 쏟아져 내린다.

남자분들의 눈가에서도 서시히 눈믈이 방울 방울 흘러 내렸다.

모두의 승리다.
정의가 불의를 쓸어갔다.
천사가 마귀 또는 사탄을 지옥불 구덩이 속으로 밀어 넣었다.

다만
화천군을 외지인에게 팔아먹은 군상들 눈에서는 조만간 피눈물이 흘러 내릴 것이다.

손가락에 장지지겠다던, 분들은 정말 장을 지질까?

군수님 끝났다며 뒷퉁수에 대고, 손가락질 해 대던 공직자들, 어떻게 군수님을 쳐다볼까나 ------

세상일이란, 누구도 함부로 예단 하면 안된다.

지구에 종말이 오더라도 사과니무 한 그루를 심겠다는 심정으로 태산이 된 거물 군수님 무죄를 기원하며 새벽마다 기도를 드렸던 모든 분들께 본란을 통하여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합니다.

"무죄!" 성스러운 위 두글자가 화천군을 살려 냈읍니다.

힘든 길을 걸어온 만큼, 이제 화합의 장을 군수님께서 앞장서서 만들어 가야합니다
꼭 그렇게 해주셔야 합니다.

어하튼간에 화정상단 13인회를 대표하여 다시 한번 더 건의 드립니다.

무죄! 언제 들어 보아도 싱그럽고, 성스러운 단어입니다

우리모두 무죄를 소리높여 부르 짖읍시다.
"무죄" 화이팅! ^^

할말은 하고살자
화정상단 13인 준비위원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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