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지익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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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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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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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화천군청 최문순군수님의 뜨거운 열의와 발전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2018년 11월 24일 오전 첫눈이 내리는 하루 - 도로 제설을 담당하는 부서에서는 사전 예보가 있었음에도 화천 - 춘천간 중요도로에 제설이 제대로 되지않아 교통마비현상을 일으키게 되었는지. 다른곳도 마찬가지이겠죠. - 오전 8시경 화천으로 들어 오는 과정에서 길이 막혀 사북면쪽으로 운행하다 이쪽도 막혀 다시 나와 배후령 터널을 넘어 위험성이 있는 파라호길을따라 화천으로 20분이면 들어올 시간이 3시간을 소비해야하는 상황으로 군수님께 한 말씀 올립니다. ** 강원도는 제설작업이 타 도시보다 월등히 잘 대처한다고 보았는데 이번 대처하는 것보고 한심한 근무자세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제설작업 준비는 완벽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 담당부서의 늑장 대처는 왜 일어났을까요? - 이면도로의 제설작업은 눈이 거의 다 끝나는 시점에서 작업이 이루어 지는것도 짜증나는 하루였습니다. - 작업능력을 제때에 할 수 있도록 철저한 감시가 요구되는 동시에 장비와 인력이 부족하다면 충족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 인명과 재산이 걸려있는 중요한 자산을 잃을 수도 있는 것을 꼭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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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군정과 지역발전을 위한 귀하의 고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문의하신 사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귀하께서 겪으셨을 불편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관내 간선도로들은 도로의 성격별로 제설작업의 역할분담이 나뉘어 있습니다. 말씀하신 도로는 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에서 제설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구간으로 해당기관에 알아본 바 즉각 대응하였지만 폭설에 대형차들이 엉켜 교통흐름이 통제되는 일이 발생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대응체계를 긴밀히 협조하여 간선도로 이용객들의 불편이 최소화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으며 화천군도 군도 및 농어촌도로의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건설방재과 도로담당(033-440-2484)으로 연락하여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삭제 답변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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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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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12-17 18: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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