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광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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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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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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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고싶은곳 화천
그렇게 어느부대를 떠나서 화천만아니였으면 바라고 바랬는데 왜하필 이곳인지 원망스럽네요 손바닥만한동네 외박이라고 나와봐야 맘편하게 즐길것도 쉴만한곳도 없는거같고 사람들인심마저 사나운곳 그모텔주인하나땜에 이곳화천은 너무 정이안가는곳입니다 아들을 이곳에 보내고 맘이너무 심란해서 잠도 잘이룰수가 없습니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마을을 온통흐려놨네요 언젠가 시간이 흐르면 또다시 이런일이 반복되겠지요 어설프게 풀을 뽑으면 다시 또 자라납니다 뿌리채 뽑아야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절대포기하면안됩니다 꼭 위수지역확대해서 꽂다운나이 젊은청춘을 소비하며 나라를지키는 우리아들들을 위해서라도 이런되먹지못한 인간에게 푸대접받으며 젊은청춘을 나라에 바치게 할수는 없습니다 의경들도 주말이면 휴대폰을 사용할수있게 한다는의견을 내논다는데 우리 군인들만 뭔죄에 이런부당한 대접을 받게할수는 없습니다 잠깐의 외박이라도 맘편하게 즐겁게 지내다 갈수있게 위수지역확대 꼭 이루어내야 합니다 청와대 답변을 듣기위해서 꼭 청원에 동의부탁드립니다 화천군청은 누가썻는지도 모르는 글이전부이며 모텔이름도 공개하지않았습니다 어떤행정조치도 취한다는말도 없습니다 폭행당한장병에게 모텔주인놈이 사과를 했는지도 우리는 알수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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