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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군은 더이상 화천군의 봉이 아니다.

화천군에 바란다.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공개여부 제공
작성자 장태두
조회수 216
작성일 2018.02.06
존경하는 최문순 군수님께!

아시다시피 최근 화천관내에서 벌어진 예비역 중령이라는 간부 출신이 운영하는 업소에서의 불미스런 얘기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특히 중동부전선을 수호하는 국군장병들의 문제라 죄질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봅니다.
화천에 주둔하고 있는 부대의 경제적 효과는 지역 경제에 커다란 보탬이 되고 있는 바,
장병들을 대함에 있어 친절은 물론 가성비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 시설을 이용함에 있어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하여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어야 할 것인데,
언어폭력과 폭행으로 시설을 이용하는 장병들에게 아픔을 주었습니다.
또한 이소식을 접하고 방문한 부사관에게도 막말을 하여, 간부의 품격을 실추 시키는 등의 만행과
무마시키기 위해 피해 장병들에게 맥주O병을 제공한 사실은 경악케 합니다.
아래 첨부한 내용[첨부파일참고]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최문순 군수님의 현명한 판단과 조치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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