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이없네요..

8월 14일 올린 답글이 8월16일 수정되었더군요

말이 완전히 다릅니다.

8월14일 답글엔 "운영전후 30분에서 1시간의 준비 및 정리 시간이 필요하며, 7시부터 20시까지 운영시간을 준수하겠다" 라고 올렸고,

8월16일 수정된 답글엔 7월(7월29일) 개장이후 예상보다 많은 인원과 직장 다니는 이용객이 대부분이라 연장해 달라고 지속적인 요구가 있어 소음측정결과 이상 없어 연장운영하겠다고..

하루만에 답글을 수정한 이유는 무엇인지..??

여름철엔 자연바람이 시원하기 때문에 대부분 베란다 문을 열고 생활하는데

기껏 2주 운영하고선 이용객의 요구는 들어주면서 주민들의 불편함은 감수하라는 것인지..?

소음측정 또한 차량 통행이 빈번한 시간대가 아닌 새벽시간대(6시) 측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운영시간도 주민들의 수면시간에 방해되지 않게 탄력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여름(5월~9월) 7시~21시,  겨울(10월~4월) 6시~2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