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임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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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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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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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리에 사는 임관혁입니다. 군정에 바쁜 나날을 보내시느라 노고가 크십니다 다름아니오라 제가 지금 화천군 창조인재육성위에서 운영하는 화천학습관 남 사감의 일을 보고 있는데 밤 늦게까지 조명이 환하게 밝혀지는 곳이 있어 꼭 필요한 곳인지 의문이 들어서 여쭙니다 강가 수상안전시설인가가 있고 장터로 연결되는 지하도가 있는데 지하도 위쪽 광고성 판넬인듯한데 그곳에 항상 불이 늦게까지 켜져있다가 새벽에서야 소등이 됩니다 화천의 상징인 교차로 곰돌이 상의 조명도 자동졈멸장치가 있는지 자정이면 소등이 되는데 아무리 보아도 주민의 안전을 위한다거나 관광에 도음이 되는 것같지 않은 위치에 燈이 환히 밝혀져 있어 에너지 절약에 위배되고 전기료 낭비인듯하여 자세한 사항은 잘 모르겠으나 이렇게 몇자 실례를 무릎쓰고 적어 봅니다 꼭 필요한 곳이 아니라면 곰돌이 상처럼 자동점멸장치를 해서 일정시간이 되면 소등이 되도록 조치함이 옳은 듯 싶습니다 이제 늦더위가 있기는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합니다 군정을 보시느라 피곤하실터인데 건강 유의하셔서 행복한 마음, 신나는 삶, 밝은 화천을 만들어 나가시는데 아무쪼록 전념하실 수있도록 햐셔야지요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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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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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10-07 10: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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