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 여름이 시작 되었습니다.

오전시간대도 햇살이 따갑습니다. 오후엔 찌기 시작합니다.

주말과 휴일 낮시간대 운동은 점차 힘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지역 생활축구회 회원들과 6월 초하루부터 퇴근후

저녁 시간을 이용해 풋살을 하기로 하고 붕어섬 풋살장에서 몇 게임을 뛰었습니다.

하지만 뭔가 아쉬웠고 안타깝고 부족했습니다.

풋살장에 조명시설은 설치되어 있었지만 충분치 않았습니다. 아니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나마 일부 조명은 등이 나가 있었습니다. 적절한 관리가 되고 있지 않아 보였습니다.

날이 본격적으로 더워지면서 붕어섬 풋살장은

축구를 좋아하는 화천의 청소년들과 일반인들에게 최고의 장소입니다.

평일과 주말 휴일 가릴 것 없이 언제나 풋살장은 만원입니다.

경기력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붕어섬 풋살장 조명시설 증설과 관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