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에코스쿨캠핑장을 다녀왔습니다.

8월부터는 캠핑장이용이 안되는것으로 공지를 보긴 보았지만 시설을 보고싶어서

다녀왔습니다.

현재 시설이 너무 잘되어있는데, 여러가지 법적인 이슈로 더이상 운영하지 않는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공식적으로 시설을 열지않더라도 트래킹을 하거나 백패킹을 하는사람들을 위해서

데크만이라도 이용할수있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관리하시는분의 말로는 무조건 시설에 들어오면 안된다고 하네요.

힘들게 찾아갔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만, 데크만이용해서 백패킹을 할수있게만이라도 해주었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