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전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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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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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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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읍 동촌리 모일이란곳에서 태어나서 현재는 전남 광양에서 포스코에 재직중 지금은 주기적으로 선박이 운영되는것으로 알고 있으나 뱃길이 끊기면 갈 수 없는곳이 모일이다. 따라서 태산리를 통해서라든가 아니면 간동면 방천리를 통해서,비수구미를 통해서라도 차도가 생긴다면 고향에 쉽게 다녀올수도 있고 직장 은퇴후 주거를 할 수도 있는데,많은 아쉬움을 토로합니다.직장생활하면서 번 수익가지고 고향에 투자를 하고 싶어도 물류비가 감당이 안돼 할수 없는점이 너무 아쉽습니다.몇년전 고향에 갔더니 강가에서 집에 오르는길은 조금이나마 포장을 해주신것에 지면을 통해서라도 감사드림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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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우리군 도로행정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귀하께서 건의하신 화천읍 동촌리 모일 차도 개설 요청 건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화천군은 전면적의 80%가 산지로 이루어져 있는 농촌지역으로 모일 또한 산악지에 위치한 곳이며, 주변은 파로호로 둘러 쌓여 있어 지형적으로 불가피하게 파로호 뱃길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건의하신 모일까지 도로 개설을 하기 위해서는 태산리에서 약 7km 정도를 개설하여야 하는데 이 지역은 험준한 산악지형으로 도로개설에는 막대한 사업비가 소요되어 열악한 우리군의 재정여건으로 볼 때 현 시점에서 도로개설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어려운 실정입니다. 따라서, 도로개설 건은 중장기계획을 수립하여 연차적으로 추진할 수밖에 없는 어려운 상황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건설방재과 도로담당(☎440 2487, 2484)으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삭제 답변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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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로담당 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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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8-29 11: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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