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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계곡 정상의 상가7동

화천군에 바란다.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공개여부 제공
작성자 이창남
조회수 438
작성일 2011.07.01

이미 화천군에서 노점을 양성화한 사례가 있으며,

운영을 하고 있는 방침이 있습니다.

 

바로 광덕계곡의 7개 상가입니다.

 

이 곳의 운영방침은 화천군에서 그 어느 누구에게도

관리를 위탁하지 않고 자체 관리중입니다.

 

매달 10만원씩 7개동 70만원씩 세를 받아왔으며,

최근에는

750만원, 1400만원 정도에 두 차례의

공매절차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 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동일한 노점의 양성화를 하고 있습니다.

 

화천군의 운영방침은 동일할 수 밖에 없으며,

 이것이 화천군으로서 화천군민들에게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일입니다.

 

광덕계곡 정상의 상가는 절대 지역민들에게 위탁관리를

시킬 수 없는 일이고,

바로 얼마 떨어지지 않는 곳의 상가는 지역의 한 단체에게

위탁관리를 맡기시겠습니까?

 

이러한 원칙과 소신을 저버리는

이중적인 행정...

 

그 누가 보아도 웃지않겠습니까?

 

화천군 관광정책과는 왜? 이중적인 잣대로

노점상의 양성화와 관리문제를 풀어갑니까?

 

왜? 정상의 7개 상가는 지역민들에게 위탁을 주지 않습니까?

 

당당자는 분명 민원을 제기하는 지역민에게

한 단체의 명을 들어 그 곳에 물어보라고 하셨습니다.

 

언제부터 이러한 이중적인 태도를 지향합니까?

 

정상의 7개 상가는 화천군 관광정책과에서 모든 문제를

자체관리중인데,

이제 바로 밑의 노점상 양성화는 다른 운영방침을 갖고 계십니까?

 

똑같은 일인데,

운영방침은 둘이면

그 누가 화천군의 행정에 신뢰를 보내겠습니까?

 

더불어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지속해서

광덕계곡 조성계획 변경을 위한 공청회 및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지역의 개발사업들을 논의해 오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그 용역비가 1억원대를 웃도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2천 7백만원의 금액이 또 개발용역비로 추경예산에

반영이 되었다고 하니,

궁금할 따름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독선의 문제입니까?

 

분명 말씀드리건데,

저희 광덕계곡 관광협의회도 다 수의 회원들이 있습니다.

회비들도 잘 내고 계시구요

저희 정관에 따라 투명하게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남 홍성읍 신촌마을은

홍성에서 실시하는 모든 내용들이 지역민들께 공개됩니다.

하물며,

공공근로 일자리 하나까지 공개를 하고

투명하게 일처리를 진행합니다.

 

지역의 대소사들이 누가보아도 알 수 있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왜? 포천시에 잘 있던 노점을 강제대집행 시켰습니까?

이러한 일이 독선이지

이를 감싸안았던 제가 독선입니까?

 

동일한 내용입니다.

화천군에서 노점상을 양성화 시켰고,

입주 및 모든 관리문제도 화천군 관광정책과에 있습니다.

 

백성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척 할 필요가 없는 일입니다.

 

지금도 지역민들을 만나보면

급경사 급커브 구간에 만들어 놓은 작은 장터때문에

화천군의 행정이 이럴 수 있나

뒷말이 무성합니다.

 

결론은 바로 장터가 오픈이 되면 확인이 될 것입니다.

 

이왕 하신 일

잘 운영되기를 희망합니다.

 

다만, 멀리서 오는 고객분들 원산지 표시를 확실히 하여

양심을 속이지 말고

지역의 좋은 제품들이 장터에 공급되기를 희망합니다.

 

더불어 화천군의 장터운영 방침도

투명하게 정상의 7개동 상가와 동일하게

화천군에서 직접 모든 관리 및 책임을 지시고

운영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그것이 누가보더라도 타당한 일입니다.

 

동일한 일을 두고 이중의 행정을 펼친다면

행정의 불신은 가중될 것입니다.

 

만일, 한 단체에게 위임을 주실 일이면

 

광덕계곡 정상의 7개동 상가 운영권을 공평차원에서

광덕계곡 관광협의회에 주십시요.

화천군민들이 보시기에 모든 내역을 공개하여

투명하고 공명정대하게 운영을 하겠습니다.

 

저희 광덕계곡 관광협의회는 정관도 모든 분들이 가지고 계십니다.

정관에 따라 운영이 되며,

회원들과 충분히 문제를 논의 후 일처리를 합니다.

 

이제 지역민들께 위탁이 될 시간도 되었습니다.

마침 두 개의 노점을 양성화 하였으니,

한 단체씩에게 맡기시면 되는 일입니다.

 

이미 새롭게 형성되는 곳은 한 단체와 일을 진행중이시니

광덕계곡 정상의 7개동 상가를

광덕계곡 관광협의회에 위탁주시기를 희망합니다.

 

광덕계곡 관광협의회 회장 이 창남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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