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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사람이지만 한마디 하겠습니다.

화천군에 바란다.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공개여부 제공
작성자 김형수
조회수 734
작성일 2011.02.03

화천하고도 광덕계곡에 터를 잡고 살아온지


어느덧 7년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일들이 많았지만..


배움이 많지 않아 여지껏 이런 글을 써보려고 생각조차


해보지 못했습니다.


누구처럼 배움이 깊어 온갖 은유적이고 회유적인 글들을 나열하지는 못하지만


저를 비롯해 광덕계곡 주민들을 비방하는 글을 계속해서 올리는


이창남씨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창남씨!


본인은 전혀 위법을 하지 않고 광덕 계곡 주민들의 양해와 타협하에


모든 일을 처리하였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타인을 거론하여 공개된 인터넷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려면


먼저 이창남씨 자신부터 양심에 가책이 되는 일을 한 적이 없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시죠.


지금부터 제가 지적하는 일들이 옳다고 생각한다면


두번 다시 이곳에 비방글 올리지 마시고 조용히 지내는것이


선량한 주민들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까 합니다.


 


첫번째.


누누히 이곳에 글올려 거론하시는 수도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광덕계곡 주민 전체가 동절기마다 생니를 앓듯 겪고 있는 물부족 사태에


대해 누구보다도 걱정하고 계시죠.


예전 덕산민가에서 수조을 두고 물고기를 길러 영업하면서


수돗물을 수조에 채워 사용하는 것을 보고 물이 부족하니 안된다고 하면서


수조에 약을 풀어 물고기를 죽이라고 하고선 본인이 물고기를 수조에 넣고 팔면서


수돗물을 쓸때에는 지하수라고 속여 제가 수조에 약을 넣으니 물고기가 죽었다고


난리친적이 있었죠.


산천어 축제를 앞두고 산천어 회센타를 한답시고 수조를 설치하고


수돗물을 쓰면 수도료가 많이 나올듯 하니 몰래 뒷집 수도를 도수하여


수조를 운영하였지요?


 


 


두번째.


이창남씨 본인이 계곡을 끼고 영업을 할때에는 아무 문제 없이


영업하다가 본인이 못하게 되니 계곡을 끼고 영업하는 사람들에게


계속 딴지를 걸어 못살게 굴었었죠.


 


 


그리고 가장 파렴치한 세번째입니다.


간판도 없고 가게도 없는 난전 (향기로운 광덕장터) 상인들에게


인터넷 홈페이지를 만들어 주겠다고 현혹하여


경비조로 약 200만원 가량을 갈취하여 홈페이지를 만들어주기는 커녕


본인이 운영하는 광덕산가든 홈페이지에 이름만 올려주고


난전 상인들에게 이런식으로 접근하여 앵벌이 하였습니다.


 


네번째.


향기로운 광덕 계곡 공원 문제입니다.


말그대로 공원입니다.


등산객들이 공원에 앉아서 쉬고 있으면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금줄을 치고 못들어가게 하던 사람이


난전 상인들을 공원에 자리 잡고 장사를 하게끔 하였고,


이창남씨 본인이 중도매를 하며 상인들에게 자기 물건을 대주면서


장사를 하게 하다가 상인들이 다른곳에서 물건을 떼어와 팔면


중국산 물건을 갖다 판다고 투서하여 벌금을 물게끔 하였죠.


공원에서 장사하는 행위를 동네 주민들이 군청에 민원제기하니


이창남씨 본인은 절대 위법이 아니라고 하고선


이제와서 갈곳 없는 난전 상인들이 천지산장 앞에 자리 잡으려하니


오히려 군청 공무원들께 불법 운운하시는지..


 


 


이창남씨!


참.. 광덕계곡의 모든 일을 본인이 다 관장한다는듯이..


이곳에 사흘들이 글을 올려대며 걱정하는 척을 하시는데요.


이창남씨가 얼마나 추잡한 사람인지 이곳을 주로 이용하시는 화천군민을


비롯해 관심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이 아셔야겠기에 이러한 글을 올립니다.


이창남씨가 그동안 해온 일들을 간략하게 나열하자면..


 


 


1. 인터넷 홈페이지를 만들어 주는 조건으로 약 150여만원이상 받음.


2. 광덕산 공원에 천막을 치고 장사하게 해주는 조건으로


    상인 1가구당 약 50~70만원 받음.


3. 1년에 평균 2회에 걸쳐 난전 상인들에게 회식비를 걷어 본인 가게에서


    회식을 치른것. (경비 소요 내역이 불투명함)


4. 본인에게서 도매해가지 않은 물건 판매시 군청에 투서하여 벌금을 치르게 만듬.


5. 주인 몰래 수도관을 연결, 도수하여 사용함.


6. 광덕 계곡 주민들의 동의없이 공원에 난전 상인들을 장사하게끔 하고,


    윤나리공원 앞 계곡부지에 몽골텐트 6동 설치함.


7. 화천군청 담당공무원들께 사용허가 받지 않고 공동화장실 전기를


    무단으로 점유, 사용하여 약 80만원 가량이 전기요금이 과금됨.


 


자신이 배움이 많다고 하여 배움이 많지 않은 사람을 무시하고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람과 무슨 인격을 논하겠습니까?


참고 두고 보려해도 도저히 그럴수 없기에 이러한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에 이창남씨가 올린글 다시 한번 잘 읽어보세요.


본인의 유식함으로 치장한 글들이 얼마나 부끄러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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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이곳은 군민을 위하여 군정에 바라는 점,시정할 점등을 위하여 마련한


공간인 만큼  사인과 사인간의 문제나 감정등 비방하는 글은 지양하여


주시기 바라며 차후 여사한 사례가 있을시 무단 삭제할것 이오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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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원봉사과 민원부서
등록일 2011-02-08 09: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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